ROYAL WEDDING JEWELRY chaumet 쇼메 (2019년5·6월호 by 노블메리지) 178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이래, 유럽 황실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주얼리 하우스 쇼메의 브라이덜 컬렉션. 다..

2019. 5. 2. 13:26예물·명품

JEWELRY chaumet

 

ROYAL WEDDING

 

 

1780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이래,

유럽 황실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주얼리 하우스

쇼메의 브라이덜 컬렉션.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한
솔리테어 링부터 신제품 커플링,

브랜드를 대표하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컬렉션까지.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조세핀 황후가 즐겨 착용하던 백로 깃털 장식 헤어 장신구인 ‘아그레뜨’ 디아뎀에서 영감을 받은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링. 티아라를 손가락 위의 왕관처럼 디자인한 것이 특징. 반지는 쇼메 02-3442-3359

 

 

 

 

Joséphine Aigrette Impérial
쇼메의 첫 번째 고객이자 뮤즈인 조세핀 황후를 오마주하며 탄생한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컬렉션. 쇼메 특유의 화려한 아름다움과 우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최상급 다이아몬드가 지닌 황홀한 광채를 만끽할 수 있다.
(위부터) 반짝이는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조세핀 아그레뜨 임페리얼’ 이어링과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세트. 조세핀 황후를 연상시키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기품 있는 디자인이 특징. 주얼리는 모두 쇼메 02-3442-3359

 

 

 

 

(위부터) 신뢰와 충성, 견고한 사랑을 상징하는 꿀벌에서 영감을 받은 ‘비 마이 러브’ 웨딩 밴드. 육각형의 벌집 모티프가 돋보이는 ‘비 마이 러브’ 솔리테어 링은 중앙에 1캐럿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주변에 1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프린세스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토르사드’ 플래티넘 솔리테어 링. 프랑스어로 ‘깃털’을 의미하는 ‘쁠륌’ 솔리테어 링은 플래티넘 밴드에 약 0.5캐럿에 달하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그레인 세팅하고 중앙에 약 0.7캐럿에 해당하는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프롱 세팅했다. 플래티넘 소재의 ‘쁠륌’ 웨딩 밴드 포함한 주얼리는 모두 쇼메 02-3442-3359

 

 

 

 

Liens Évidence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운명의 사슬, 끊어질 수 없는 강력한 인연을 ‘링크’라는 연결고리로 표현한 ‘리앙 에비당스’ 컬렉션. 2019년에는 그린, 레드, 블루 세라믹이 세팅된 ‘NEW 리앙 에비당스’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왼쪽부터) 화이트 골드에 블루 세라믹 래커를 세팅한 링, 핑크 골드에 레드 세라믹 래커를 세팅한 링, 링크 부분에 5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링,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핑크 골드 링, 핑크 골드에 그린 세라믹 래커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주얼리는 모두 쇼메 02-3442-3359

 

 

 

 

 

 

by 노블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