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 special(B) 16 베스트 웨딩 리스트 (2019년7·8월호 by 더웨딩) SIGNATURE JEWELRY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처 주얼리는 패션과 웨딩 주얼리의 경계를 허물었다. 매일 착용 가능한 데일리 주얼리는... VAN..

2019. 8. 12. 21:55예물·명품

WEDDING special(B)

 

16 베스트 웨딩 리스트

 

 

 

 

 

 

SIGNATURE JEWELRY
명품 브랜드의 시그니처 주얼리는 패션과 웨딩 주얼리의 경계를 허물었다. 매일 착용 가능한 데일리 주얼리는 다채로운 믹스 매치를 통해 더욱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9 PIAGET 2019 NEW 포제션 컬렉션
회전하는 터닝 밴드가 특징인 ‘포제션’ 컬렉션은 지난 30여 년 동안 피아제를 대표하는 진정한 주얼리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컬러풀한 젬스톤을 활용해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의 매력을 보여준 ‘포제션’ 컬렉션에서 2019년,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지닌 타임리스 클래식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정의한 NEW 버전을 출시했다. 피아제가 추구하는 간결함의 미학이 돋보이는 NEW 포제션 컬렉션은 핑크 골드 펜던트와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한 라지 사이즈 뱅글, 다채로운 골드 소재의 오픈 링으로 만날 수 있다.

1 아이코닉한 뱅글에서 영감을 받은 NEW 포제션 오픈 링.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소재로 선택 가능하다. 2 마치 반달처럼 보이는 하프문 다이아몬드 세팅을 더한 핑크 골드 펜던트.

 

 

 

 

 

 

 

10 CHAUMET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
프랑스 왕실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한 쇼메가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한 ‘그레이스 앤 캐릭터(Grace and Character)’ NEW 캠페인 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서 송혜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조세핀 아그레뜨’ 링은 하나씩 단품으로 구매해 층층이 겹쳐 쌓아 착용하는 재미가 있다. 결혼 예물로는 물론, 기념일 선물로도 추천한다.

1 쇼메의 NEW 캠페인에서 배우 송혜교는 진취적이면서도 우아한 삶의 태도를 보여준다. 2, 3 핑크 골드와 화이트 골드, 다채로운 젬스톤과 진주,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소재의 조합으로 선택 가능한 ‘조세핀 아그레뜨’ 컬렉션.

 

 

 

 

 

 

 

 

 

 

 

2019 LADY’S WATCHES
실용성과 아름다운 오브제로서의 기능을 겸비한 6개의 여성 예물 워치. 타임리스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골드 소재,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내는 다이아몬드 세팅,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9 NEW 신제품.

 

 

 

11 CARTIER 베누아 컬렉션
일상적인 오브제의 놀라운 변신! 1912년, 전형적인 원형 시계에 싫증을 느낀 루이 까르띠에는 우아한 타원형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시계를 탄생시킨다. 마치 욕조를 닮은 듯한 모습 때문에 프랑스어로 욕조를 뜻하는 ‘베누아(Baignoire)’라 명명된 시계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탁월한 안목을 지닌 여성에게 사랑받았다. 까르띠에는 2019 SIHH에서 오리지널의 매력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보다 슬림한 스트랩을 결합한 ‘베누아’ 워치와 타원형 실루엣의 매력을 극대화한 ‘베누아 알롱제’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유행에 구애받지 않고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클래식한 매력을 지난 ‘NEW 베누아’ 컬렉션을 만나볼 것!

1 옐로 골드 케이스와 토프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이 세련된 조화를 이룬 ‘NEW 베누아’ 워치. 2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화 려하게 세팅한 ‘NEW 베누아 알롱제’ 워치.

 

 

 

 

 

 

 

12 BVLGARI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
지혜, 풍요, 영원을 상징하는 ‘뱀’에게 영감을 받은 불가리 ‘세르펜티’ 컬렉션에서 고귀한 여성의 시간을 황금빛으로 물들여줄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9 바젤월드에서 첫 공개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는 뱀 머리를 형상화한 삼각형 케이스를 기존 모델에 비해 얇고 슬림하게 만들었고, 여기에 뱀 비늘 모티브의 유연한 골드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여성의 손목을 한층 관능적으로 빛내줄 브레이슬릿은 8각 형태의 링크가 손목을 따라 부드럽게 밀착되어 놀랍도록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불가리를 대표하는 ‘세르펜티’ 컬렉션에서 유연한 골드 브레이슬릿이 돋보이는 직경 33mm 사이즈의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13 CHAUMET 볼레로 컬렉션
우아함과 진취적인 태도, 즉 ‘Grace and Character’는 쇼메가 추구해온 브랜드 철학이자 모든 디자인의 근간을 이룬다. 2019년, 쇼메는 ‘Grace and Character’라는 브랜드 캠페인에 입각한 새로운 여성 컬렉션 ‘볼레로(Bolero)’를 출시한다. 라틴 음악의 한 장르인 ‘볼레로’는 발레가 지닌 우아한 느낌에 정렬적인 스페인의 감성을 더한 역동적인 춤곡이다. ‘볼레로’라는 음악적 장르가 지닌 특징을 고스란히 반영한 시계는 대담하면서도 유려한 느낌을 주는 원형 케이스, 매끈하게 폴리싱 처리된 베젤, 공기처럼 가벼워 손목에 착 달라붙는 골드 메시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1 쇼메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배우 송혜교가 착용한 ‘볼레로’ 워치. 2 대담함과 우아함을 접목한 둥근 굴곡의 케이스, 유연하면서 가벼운 골드 메시 브레 이슬릿이 특징이다.

 

 

 

 

 

 

 

 

14 JAEGER LE-COULTRE 랑데부 문
탁월한 여성미를 자랑하며 하이엔드 예물 시계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랑데부’ 컬렉션. 올해는 보다 정교해진 문페이즈 디자인을 도입한 예술적인 시계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예거 르쿨트르의 메티에 라르Ⓡ(Metiers RaresⓇ) 기술력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랑데부 문’ 워치는 6시 방향에 위치한 문페이즈 디스크가 특징. 블루 래커를 입힌 원형 디스크에 펼쳐진 경이로운 밤하늘, 영롱한 광채를 발산하는 달과 별, 구름의 바다가 황홀함을 더한다.

1, 2 보름달이 되는 순간, 눈을 뗄 수 없다! 매혹적인 문페이즈 디자인이 돋보이는 ‘2019 NEW 랑데부 문’ 워치.

 

 

 

 

 

 

 

15 VAN CLEEF & ARPELS 스윗 알함브라
1968년부터 반클리프 아펠의 아이코닉 디자인으로 자리 잡은 ‘알함브라’ 컬렉션은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 모티브가 특징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메종의 우아한 품격이 반영된 ‘알함브라’ 컬렉션에서 2019년, 주얼리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5개의 ‘스윗 알함브라’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동글동글한 골드 비즈를 세팅한 클로버 디자인이 돋보이는 ‘NEW 스윗 알함브라’ 워치는 교체 가능한 가죽 스트랩을 제공해 특별함을 더한다.

1, 2, 3 교체 가능한 악어가죽 스트랩을 추가로 제공해 실용성을 높인 ‘NEW 스윗 알함브라’ 워치. 스트랩은 손가락으로 살짝 밀어 분리할 수 있어 매장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16 OMEGA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매일 착용해도 한결 같은 품격과 가치를 전해주는 타임리스 클래식의 진수! 일명 ‘김남주 시계’라 불리는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라인 신제품 ‘맨해튼’이 예물 시계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뉴욕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시계는 슬림한 디자인의 베젤과 더욱 날렵해진 갈고리 모양의 클로(Claws)가 특징. 29mm 모델에는 8가지 까다로운 기술 테스트를 거친 ‘오메가 마스터 코엑시얼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놀라운 정확성과 기계적 성능을 자랑한다.

1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라인의 신제품 2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 깔끔한 라운드 다이얼,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돋보이는 ‘맨해튼’ 워치.

 

 

 

 

 

 

 

 

 

by 더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