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8. 15:36ㆍ예물·명품
WEDDING special(나)
RETRO GLAMOUR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배경인
1920년대 재즈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드레스, 로맨틱한
빅토리안 무드의 주얼리와
액세서리 컬렉션은 패셔너블한
피로연 파티를 연출한다.
TASAKI : 최상급 담수 진주를 18K 옐로 골드가 감싸고 있는 ‘쉘’ 컬렉션 이어링. 크기가 다른 7개의 진주를 일렬로 세팅해 걸을 때마다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연출한다. 타사키 02-3438-6023
CHAUMET : 우아한 자개 문자반, 수작업으로 세팅한 다이아몬드 베젤이 돋보이는 ‘리앙 뤼미에르’ 워치. 쇼메 02-3442-3159
TASAKI :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3개의 진주를 감싼 골드 체인 장식이 한 눈에 시선을 끄는 ‘스트레치트’ 링. 크기가 서로 다른 진주 사이에 18K 옐로 골드 캡을 씌운 진주를 포인트로 활용한 ‘쉘’ 컬렉션 링. 최상급 진주에 골드 체인 장식을 더해 대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 ‘스트레치트’ 링. 반지는 모두 타사키 02-3438-6023
VIVID VINTAGE
탁 트인 야외나 이국적인 해외 리조트에서
예식을 진행한다면 화사한 컬러의 애프터
드레스와 빈티지 무드를 가미한
유색 보석으로 대범한 스타일을 연출할
것! 맥시멀리즘이 트렌드로 떠오른 올겨울,
파티 룩에 활용해도 좋다.
아르마니 프리베 드레스에 불가리 유색 보석을 매치한 나오미 왓츠
VAN CLEEF & ARPELS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신비로운 초록빛을 띄는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매직 알함브라’ 컬렉션 이어링. ‘금빛 꽃봉오리’라는 의미의 ‘부통 도르’ 컬렉션 펜던트와 링은 옐로 골드에 블랙 오닉스와 크리소프레이즈를 볼륨감 있게 세팅했다. 옐로 골드에 말라카이트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뉴 뻬를리’ 컬렉션 비트윈 더 핑거링. 주얼리는 모두 반클리프 아펠 00798-852-16123
*화려한 플라워 장식이 돋보이는 파스텔 컬러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보스워스
*아르마니 프리베 가운에 티파니 주얼리를 매치한 케이트 블란쳇
CHOPARD : 기품 있는 연꽃의 모습을 형상화한 ‘임페리얼’ 컬렉션 링. 신비로운 자수정에 화려한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쇼파드 02-6905-3390
CARTIER :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선인장에서 영감을 받은 ‘칵투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 링. 18K 옐로 골드에 에메랄드와 카닐리언을 세팅했다. 까르띠에 1566-7277
IWC : 이탈리아의 고급 수제화 브랜드 ‘산토니’의 그린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37’ 워치. IWC 02-3789-5555
CHOPARD : 쿠션컷 자수정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임페리얼’ 컬렉션 드롭 이어링. 쇼파드 02-6905-3390
MONICA VINADER : 신비로운 그린 컬러의 아마조나이트를 세팅한 ‘리니아 스톤’ 링. 모니카 비나더 02-3445-6571
CHAUMET : ‘호텐시아’ 컬렉션 헤어핀은 펜던트나 브로치로도 활용 가능하다. 핑크 골드에 핑크 오팔, 핑크 투어말린을 세팅했다. 쇼메 02-3442-3159
ROGER VIVIER : 로맨틱한 핑크 로즈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스웨이드 펌프스. 로저 비비에 02-6905-3370
DELVAUX : 이국적인 타조 가죽 소재의 핑크 컬러 ‘탕페트’ 클러치. 델보 02-3449-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