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6. 19:20ㆍ예물·명품
JEWELRY van cleef & arpels
자연에 바치는 빛나는 찬가
FRIVOLE
따스한 햇볕과 생동감이 도는 계절 봄을 맞아,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자연에 바치는 빛나는 찬가 프리볼™ 컬렉션을 제안한다. 봄바람에 가볍게 떨리는 듯, 활짝 핀 꽃을 통해 메종의 컬렉션은 보다 다양해졌다.
(옐로 골드 버전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펜던트와 이어링. 옐로 골드 버전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비트윈 더 핑거 링)
만개한 꽃에 담긴 순수한 아름다움
만물이 생동하는 에너지가 충만한 봄은 프리볼(Frivole)의 순수하고 빛나는 스타일에 새로운 역동성을 제공한다. 하트 모양의 꽃잎이 한 개 또는 세 개의 다이아몬드 주위에 입체적으로 배열된 작품은 반사와 기하학적인 라인으로 조화롭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옐로 골드 소재의 이어링(스몰 모델), 펜던트(라지 모델) 그리고 비트윈 더 핑거™링을 선보인다. 메종의 상징인 이 눈부신 작품은 오픈 밴드의 양쪽에 서로 비대칭인 두 개의 화관을 묘사한다. 메종의 전문가가 컬러 D, E 또는 F 등급 및 클래러티 VVS 등급 등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엄선된 다이아몬드의 품질로 그 광택의 효과가 두드러져 순수한 영롱함을 전해준다. 기존의 프리볼 컬렉션의 크기에 변형을 준 9개와 빛나는 브레이슬릿 모델을 2017년 3월 20일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양귀비 클립 드로잉, 다이아몬드, 미스터리 세팅™ 루비,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우아하고 섬세한 마스터피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옐로 골드와 다이아몬드 또는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이어링은 기존 프리볼 컬렉션의 "스터드" 형식으로 디자인되었다. 미니 모델로 선보이는 펜던트, 이어링, 그리고 브레이슬릿은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특히 체인이 달린 브레이슬릿은 우아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연출하는 데일리 룩을 완성시켜주는 키아이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브레이슬릿은 프리볼 컬렉션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한 영감의 원천인 플라워
1920년대 다이아몬드 클립부터 현대에 선보인 주얼리 피스까지, 플라워디자인은 항상 반클리프 아펠이 추구하는 독창성의 중심에 있어왔다. 자연의 끊임없는 변화에 매료된 메종은 유연한 활력과 수많은 뉘앙스와 형태를 구현하며 창의적인 주얼리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크리스마스 장미와 코스모스, 양귀비와 후크시아, 은방울꽃과 벚꽃은 장인의 예술적 기술을 통해 시적 정원을 이룬다. 프리볼 컬렉션은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반클리프 아펠의 끊임없는 창조적인 주얼리 전통으로 다시 재현된다.
부케 클립. 옐로우 골드, 사파이어, 루비, 1940년 작,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Patrick Gries ⓒ 반클리프 아펠.
플라워 브로치. 옐로우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 1941년~1942년 작,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플라워 클립. 다이아몬드, 1959년 작, 헤리티지 컬렉션
유연한 감각을 위한 특별한 예술적 기교
유연함에 대한 탐구는 반클리프 아펠의 창조적 과정의 핵심이다. 프리볼(Frivole) 컬렉션에 깃든 건축 양식과 꽃잎의 방향은 자연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재현하고자 매우 신중하게 작업되었다. 1920년대 이후 메종에서 사용 되고 있는 기법인 미러 폴리싱은 반짝이는 골드를 부각시키고, 특히 강렬한 반사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각 피스에 특별한 활력을 가득 채운다. 광채에 대한 탐구는 빛이 다이아몬드를 통과 할 수 있도록 보석 세공자가 골드 구조를 뚫는 작업인 오픈 워크에서도 볼 수 있다. 이 같은 모든 주얼리 기법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엄격한 주의를 기울여 프리볼 작품을 탄생시켰다.
1 체인을 고정하기 위해 마운팅, 뒤쪽에 용접한 링 재작업. 2 다이아몬드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