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4. 14:07ㆍ예물·명품/반지
JEWELRY chaumet 쇼메 주얼리
연인들의 곁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해온 쇼메(CHAUMET)는 소중한 징표와 같은 주얼리로 대표된다. 인게이지먼트링과 웨딩 밴드, 디아뎀 등 변함없는 사랑을 상징하는 쇼메 주얼리의 브라이덜 컬렉션을 만난다.
CHAUMET
Bridal Collection
조세핀 컬렉션
쇼메의 역사는 젊고 혈기 넘치는 장교였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열정적인 러브스토리에서 시작된다. 백전백승의 젊은 장교 나폴레옹과 세련된 감각의 귀부인 조세핀의 사랑은 7,500여통의 서신으로 그 뜨거움을 말해준다.
유럽 최고의 찬사를 받은 연인은 서로를 위한 인게이지먼트 선물에서부터 대관식에 사용되는 화려한 장신구까지, 쇼메 주얼리로 그들의 사랑을 기념하였다.
쇼메의 영원한 뮤즈인 조세핀 황후의 뛰어난 안목에 영감을 얻은 조세핀컬렉션은 유려한 디자인과 스톤의 광채가 조화를 이룬 세련된 인게이지먼트 링과 웨딩 밴드를 선보이며, 쇼메 하우스만의 품격이 담긴 탁월한 스타일을 이어가고 있다.
1 플래티넘 소재에 페어 컷 다이아몬드와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솔리테어 링’
2 플래티넘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그레인 세팅된 ‘조세핀 아그레뜨 웨딩밴드.’ 조세핀 아그레뜨 솔리테어 링과 레이어드링을 위한 완벽한 대칭이 특징.
비 마이 러브 컬렉션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은 쇼메의 역사적인 고객인 나폴레옹의 상징이자,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벌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링은 육각형의 벌집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주얼리 컬렉션으로 쇼메만의 독창성을 엿볼 수 있다.
육각형 모양의 핑크, 화이트, 옐로 골드 밴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세팅된 디자인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밴드 링 디자인까지 9개의 링으로 구성되며, 5백만 가지의 레이어링 연출이 가능할 정도이다. 비 마이 러브 링의 층층이 쌓이는 벌집의 두께처럼 견고하고 따뜻한 사랑을 약속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연인들에게는 더 특별한 컬렉션이다.
1 화이트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비 마이 러브 솔리테어 링’
2 화이트 골드 소재에 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비 마이 러브 웨딩 밴드’
3 화이트 골드 소재에 시크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비 마이 러브 웨딩 밴드’
쁠륌 컬렉션
‘쁠륌(Plume)’은 프랑스어로 ‘날개’를 뜻하며, 이는 새의 깃털처럼 부드럽고 다정한 사랑을 상징한다. 두 날개가 만나 하나의 링으로 태어난 것과 같이 표현되었으며, 링 정면의 이어지는 부분은 ‘필쿠토(fill-couteau)’ 세공법을 이용하여 섬세하게 연결되어 있다. 손가락에 부드럽게 감기며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1 플래티넘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쁠륌 솔리테어 링’
2 플래티넘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쁠륌 웨딩밴드’
3 플래티넘 소재의 ‘쁠륌 웨딩밴드’
리앙 컬렉션
쇼메는 마음을 전하는 주얼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영원한 인연과 사랑을 예찬한다. 1977년 첫 선을 보인 리앙을 시작으로, 2002년 변화된 리앙 컬렉션은 정제된 볼륨감과 간결한 라인으로 오늘날 쇼메의 대표적인 주얼리로 자리 잡았다. 두 개의 링크가 돋보이는 리앙 컬렉션은 두 개의 떨어진 면을 이어주며 끊어질 수 없는 인연을 의미한다. 큰 의미로 사랑 의 연결 고리이자, 인연의 연결을 의미하는 리앙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모든 포괄적인 의미와 감정을 담고 있다.
1 화이트 골드 소재에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앙 에비당스 웨딩밴드’
2 화이트 골드 소재, 연결고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리앙 에비당스 웨딩밴드’
by The We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