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1. 22:40ㆍ예물·명품/기타
JEWELRY bracelet(1)
A Fashionable DAY
진정한 멋은 일상에서 나온다. 털털한 듯 아닌 듯, 꾸미지 않은 것 같은데 뭔가 매력이 넘치는 룩. 요즘 예비부부들은 예물도 일상에 엣지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에 눈길을 준다.
TIFFANY & CO.
독립적이고 강인하며, 확고한 여성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 ‘Tiffany T1’ 컬렉션. 시대를 앞서가는 티파니 시그니처 모티브를 바탕으로 한 ‘Tiffany T1’은 모던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으로 인기가 높다. ‘Tiffany T1’의 모티브가 되었던 ‘Tiffany T 컬러’ 컬렉션과 레이어드하면 보다 색다르고 풍부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BULGARI
불가리를 대표하는 세르펜티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세르펜티 바이퍼’ 컬렉션은 극적인 대비를 이루는 다채로운 컬러의 소재와 보석들을 교차 장식하여 뱀의 관능미와 강렬함을 형상화했다. 로즈 골드 빛 화이트 골드 소재를 바탕으로 다이아몬드, 마더오브펄, 커넬리안이 장식된 ‘세르펜티 바이퍼 브레이슬릿’.
STEPHEN WEBSTER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위해 바다 깊숙한 곳을 바라보던 중 귀상어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해머 헤드 컬렉션은 매끈하고 간결한 실루엣의 디자인 그리고 원석의 세팅이 조화를 이뤄 글래머러스하고 대담하며 판타지적이다. 이 컬렉션은 19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가 쥘 베른의 <해저 2만리>에 바치는 헌정 컬렉션이다.
CHAUMET
쇼메의 아이코닉한 컬렉션 중 하나인 ‘비 마이 러브 컬렉션’은 육각형의 벌집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화이트, 옐로 또는 핑크 골드 소재에 플레인 또는 다이아몬드가 그레인 세팅된 6개의 제품은 다양한 조합으로 720가지의 연출이 가능하다.
(2020년9·10월호 by 노블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