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6. 18:08ㆍ예물·명품/반지
JEWELRY wedding ring
Bride’s ROMANCE
손가락 위에서 영롱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의 광채. 다이아몬드 그 자체만의 아우라로 충만한 솔리테어 링은 신부들의 로망이다. 명품 주얼리 하우스의 시그니처 웨딩 링과 밴드를 만난다.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DAMIANI
섬세한 장인정신으로 우아하면서 모던한 이탈리안 감성을 주얼리로 표현해내는 다미아니의 웨딩 컬렉션. 독특한 세팅으로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살린 솔리테어 링과 모든 것이 가능했던 찬란했던 벨에포크 시대를 오마주하는 커플링.
(왼쪽부터) 커플링으로 인기가 높은 ‘벨에포크’ 컬렉션의 화이트 골드 & 핑크 골드 웨딩 밴드. 6개의 프롱으로 다이아몬드를 독특하게 올려 세팅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보다 영롱하게 부각시키는 ‘미누’ 솔리테어 링. 반지는 모두 다미아니
VAN CLEEF & ARPELS
에스텔 아펠과 알프레드 반클리프의 결혼으로 탄생한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반클리프 아펠은 브랜드의 헤리티지인 사랑에 대한 찬사를 담은 한 편의 시와 같은 서정적인 브라이덜 컬렉션으로 신부들의 로망을 자극한다.
(왼쪽부터) 동글동글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에스텔’ 웨딩 밴드와 솔리테어 링.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광채와 미러 폴리싱의 영롱한 반짝임이 조화를 이룬다. 플래티늄 밴드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망스’ 솔리테어 링, 겹쳐 착용하기 좋은 ‘펠리시테’ 웨딩 밴드. 모두 반클리프 아펠
TASAKI
사이트 홀더 자격의 다이아몬드 커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타사키의 다이아몬드 솔리테어 링과 웨딩밴드. 최상의 다이아몬드를 최고 장인의 손길로 완성시키는 타사키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롱한 다이아몬드 웨딩 링을 제안한다.
(위부터)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브릴란테’ 솔리테어 데코 링, 다이아몬드를 하프 세팅한 ‘브릴란테’ 가드 링, 다이아몬드를 풀 세팅한 ‘브릴란테’ 가드 링, 메인 스톤의 광채를 극대화한 ‘브릴란테 솔리테어’ 링, ‘브릴란테 트리프로’ 링 포함 모두 타사키
TIFFANY & CO.
시대의 트렌드를 리드하며 신부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읽어내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의 웨딩 링. 새로운 세대에게 각광받는 미니멀하면서도 건축학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티파니 트루 링’의 독보적인 우아함.
(오른쪽부터) 새로운 스퀘어 형태의 티파니 트루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T 트루’ 링. 함께 착용한 웨딩 밴드는 플래티늄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티파니 솔리스트’ 링. 검지에는 ‘티파니 T 와이어 FC’ 링을 매치했다. 책상 위에 놓인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소재의 ‘티파니 T 트루 와이드 링’ 포함 모두 티파니
(2020년11·12월호 by 더 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