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22. 14:49ㆍ예물·명품/시계
LADIES watch
10BEST
WOMEN’S WATCHE (C)
WATCH
for
BRIDEGROOM
클래식한 기계식 시계부터 스포티한 크로노그래프 워치,
심플한 드레스 워치까지. 남자들이 예물로 받고 싶어하는 바로
그 시계를 공개한다.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왼쪽) 20~30대 남자의 로망으로 꼽히는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워치. 직경 40.9mm 사이즈의 스틸 케이스와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이 세련된 조화를 이루고 있다. IWC 02-3440-5670
(오른쪽) 우아한 컴플리케이션 워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패트리모니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12시방향에 달과 윤년을 표시하는 48개월 표시창이, 6시 방향에는 아름다운 문페이즈가 자리잡고 있다.
바쉐론 콘스탄틴 02-3446-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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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WATCH
타임리스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기계식 시계. 명품 시계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집약한 시계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와 우아한 품격을 보여준다.
JAEGER LE-COULTRE
올해로 탄생 85주년을 맞은 ‘리베르소’ 컬렉션. 18K 핑크 골드 소재의 ‘리베르소 클래식 라지 듀오’ 워치는 정교한 기요셰 패턴, 6시 방향에 위치한 낮/밤 인디케이터가 특징.
직사각 케이스를 회전하면 ‘클루 드 파리’ 피니싱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블랙 다이얼이 나온다.
예거 르쿨트르 02-6905-3998
CHOPARD
회중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 워치. 도자기로 구운 다이얼 위에 블랙 로마 숫자 인덱스를 새겨 고풍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6시 방향에 위치한 스몰 세컨즈, 길고 가느다란 골드 컬러 핸즈가 회중 시계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반영한다. 3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창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쇼파드 02-2056-0170
BAUME & MERCIER
브랜드의 탄생연도를 의미하는 ‘클립튼 1830’ 워치는 1950년대 황금기에 선보인 뮤지엄 피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직경 42mm 사이즈의 18K 로즈 골드 케이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이 고풍스러운 조화를 이룬다.
90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6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가 위치해 있다.
보메 메르시에 02-2118-6225
LONGINES
184년여의 전통을 지닌 스위스의 유서 깊은 시계 브랜드 론진의 워치메이킹 노하우와 시계 미학을 집약한 ‘헤리티지 클래식’. 18K 로즈 골드 케이스, 블루 스틸 핸즈,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 19세기를 풍미한 아르누보 풍의 아라비아 숫자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타임리스 엘레강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론진 02-3149-8232
BREGUET
클래식 시계의 대명사로 꼽히는 브레게 특유의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을 집약한 ‘클래식’ 컬렉션의 문페이즈 워치. 직경 39mm 사이즈의 18K 로즈 골드 케이스, 그랑푀 에나멜 기법의 화이트 다이얼, 창립자인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의 첫 번째 손목시계와 동일한 디자인을 채택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오늘날 ‘브레게 뉴머럴’로 통한다)가 특징. 3시 방향에 위치한 파워리저브 눈금은 1785년
선보인 포켓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작은 화살로 장식되었다.
브레게 02-3438-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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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Y CHRONOGRAPH
다이내믹한 스포츠를 즐기고 캐주얼 웨어를 즐겨 입는 활동적인 남자들을 위한 크로노그래프 워치. 슈트에 매치하면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IWC
파일럿 워치의 대명사 IWC에서 2016 SIHH에서 새롭게 선보인 크로노그래프 워치. 시, 분, 초의 스톱워치 기능, 비행기 내 각종 전자기기의 전자파로부터 무브먼트를 보호하는 항자기성 기능의 연철 내부 케이스, 기압 강하에도 안전한 글래스 등 파일럿 워치로서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3시 방향에 요일과 날짜 창이 위치해 있어 더욱 편리하다. 직경 43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이 세련된 조화를 이룬 시계는 블랙 송아지 가죽 스트랩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선택 가능하다.
IWC 02-3440-5670
BREGUET
1950년대 프랑스 해상 공군을 위해 개발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워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입 XXI’ 워치. 스포티하면서도 브레게 특유의 클래식한 매력을 동시에 담고 있다. 역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남성을 위해 강한 압력과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케이스와 10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브레게 02-6905-3571
BAUME & MERCIER
카레이싱의 전설, 캐롤 쉘비와 그의 레이싱카 코브라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프랜드 쉘비 코브라 1963’ 워치.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시키는 비대칭 카운터, 타키미터 기능을 갖춘 딥블랙 다이얼, 코브라 로고 초침, 자동차 타이어에 사용하는 블랙 러버 스트랩이 특징.
보메 메르시에 02-2118-6225
VACHERON CONSTANTIN
직경 42mm 사이즈의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스틸 워치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캐주얼 엘레강스 컨셉트를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말테 크로스에서 영감을 받은 베젤, 야광 처리되어 가독성을 높인 레드 컬러 핸즈, 150m 방수 기능, ‘아메리고 베스푸치’ 범선을 새긴 백케이스가 특징.
바쉐론 콘스탄틴 02-3446-0088
LONGINES
1/100초까지 시간을 표시하는 ‘콘퀘스트 1/100th 세인트 모리츠’ 크로노그래프 워치. 직경 41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블루 컬러의 스몰 세컨즈, 옐로 컬러가 더해진 핸즈가 스포티한 감각을 물씬 더한다. 중간 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된 마이크로 콘트롤러를 내장하고 있다.
론진 02-3149-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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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 WATCH
슈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의 드레스 워치. 시침과 분침으로 구성되어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왼쪽) 스테인리스 스틸 & 로즈 골드 케이스 콤비가 돋보이는 ‘엘레강트’ 컬렉션 워치. 셀프와인딩무브먼트를 장착한 시계는 3시 방향의 날짜창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론진 02-3149-8232 (가운데) 극도로 얇은 울트라 씬 무브먼트를 탑재한 ‘알티플라노’ 워치. 손목에 착용하는 순간,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 일품이다. 피아제 02-540-2297 (오른쪽) 18K 레드 골드 케이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이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 ‘클래시마 투 톤 오토매틱’ 워치. 직선 기요셰 장식 다이얼, 로마 숫자 인덱스가 클래식한 매력을 풍긴다.
보메 메르시에 02-310-9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