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30. 11:40ㆍ예물·명품/시계
the wedding iSSUE
ROGER DUBUIS
로저드뷔 벨렛 바이 마사로 3부작
화려한 디자인과 최상의 기술력으로 유명한 명품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프랑스 오뜨 꾸뛰르 슈즈 공방 마사로(Massaro)와의 협업을 통해 ‘벨벳 바이 마사로’ 3부작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벨벳 바이 마사로3’부 작은 195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의 세 배우인 리타 헤이워드와 그레타 가르보, 라나 터너를 찬양하며 그녀들을 모델로 그려냈다. 다양한 면모와 강인한 개성을 지닌 매혹적인 디바를 위한 타임피스로 여성적인 소재와 마사로에 의해 탄생한 놀라운 디자인 아래 감춰진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기계식 칼리버가 당당한 매력을 뽐낸다.
‘대담함’과 ‘화려함’이 브랜드의 시그니처 요소인 로저드뷔는 실험적이며 혁신적인 워치메이킹으로 주목받는다. 최고급 세공에 대한 보증마크인 제네바 실을 전제품에 새겨 넣는 세계 유일의 시계 제조사인 로저드뷔가 벨벳의 해를 맞아 매혹적인 디바를 위한 ‘벨벳 바이 마사로’ 한정판을 선보인다.
1 전설적인 은막의 스타 리타 헤이워드에게 경의를 표하는 벨벳 바이 마사로 ‘리타’. 금빛 색조의 가죽소재가 원통형의 옐로 골드 벨벳 다이얼 중앙부와 어우러져 화려함을 더해준다.
2 백만불의 금발 미녀 라나 터너에게 바쳐진 벨벳 바이 마사로 ‘라나’. 중심에서 사방으로 퍼지듯 세팅된 진주가 특징적인 마사로의 독특한 실버 스트랩이 손목을 감싸고 있다. 팜므 파탈의 이미지를 담은 시계.
3 그레타가르보에게 바치는 벨벳 바이 마사로 ‘그레타’. 섬세하게 세공된 검은색 깃털과 톤온톤의 다이얼이 흑발의 백인 여성이었던 신비스럽고 독특한 그레타가르보의 분위기를 연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