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3·4월호) 플라이 미 투더 문/IWC/바쉐론 콘스탄틴/브레게/보메 메르시에/예거 르쿨트르/블랑팡

2016. 5. 13. 00:08예물·명품/시계

FLY ME TO THE MOON

구름 속에 떠오른 신비로운 달, 탁 트인 하늘에서 빛나는 아름다운 별…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연인의 손목 위에 선사하는 문페이즈 커플 워치.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IWC

(남자) 12시 방향에 위치한 커다란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오늘의 날짜와 요일, 달(월)과 4자리 숫자의 연도 표시까지 달력처럼 정확하게 표시한다. (여자) 직경 37mm 사이즈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워치. 우아한 자개다이얼과 어우러진 다이아몬드 인덱스,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이 돋보인다. 시계는 모두 IWC 02-3440 5604


VACHERON CONSTANTIN

(남자) 6시 방향에 윤년까지 정확하게 계산하는 48개월 주기의 퍼페추얼 캘린더와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위치한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여자) 직경 36mm 사이즈의 ‘트래디셔널 문페이즈 & 파워리저브’ 스몰 모델. 미학적인 아름다움을 살린 9시 방향의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계는 모두 바쉐론 콘스탄틴 02-3446-0088


BREGUET

(남자) 직경 39mm의 ‘클래식 문페이즈 7787’ 워치. 사람의 얼굴을 형상화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3시 방향에는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위치해 있다. (여자) 직경 36mm의 ‘클래식 문페이즈 8788’ 워치. 정교한 기능은 남성 시계와 동일하나 여성 시계에는 총 0.72 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가 화려하게 세팅되었다. 시계는 모두 브레게 02-3438-6218


BAUME & MERCIER

(남자) 초승달 형태의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돋보이는 ‘클래시마 맨 스몰 컴플리케이션즈’ 워치. 심플한 화이트 다이얼, 로마 숫자 인덱스, 6시 방향 날짜창이 모던한 느낌을 더한다. (여자) 직경 36.5mm 사이즈의 ‘클래시만 문페이즈 레이디스’ 워치. 8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별이 반짝이는 문페이즈를 더욱 강조한다. 시계는 모두 보메 메르시에 02-310-9028


JAEGER-LE COULTRE

(남자) 4자리 숫자의 연도부터 월, 요일, 날짜, 시, 분, 초까지 조화롭게 보여준다. 균형 잡힌 디자인과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는 ‘마스터 울트라 씬 퍼페추얼 캘린더’ 워치. (여자) 직경 34mm의 ‘랑데부 나이트 & 데이’ 워치. 6시 방향에 위치한 인디케이터를 통해 밤이면 달과 별, 낮에는 해가 번갈아 가며 모습을 드러낸다. 시계는 모두 예거 르쿨트르 02-3213-2236


BLANCPAIN

(남자) 어딘지 익살스러워 보이는 오묘한 표정의 달의 모습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시그니처로 통한다.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는 72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자) 직경 35mm 사이즈의 ‘우먼 컴플리트 캘린더’ 워치. 1부터 31까지 날짜를 표시하는 숫자가 우아한 자개 문자반을 동그랗게 둘러싸고 있다. 시계는 모두 블랑팡 02-6905-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