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6. 00:49ㆍ예물·명품/시계
1 일출과 일몰을 모티브로 우리 삶 속의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청담 플래그십 모습. 2 글로브마스터가 전시되고 있는 3층. 3 오메가의 다양한 워치 컬렉션과 주얼리 등을 만날 수 있는 1층 모습.
OMEGA
스위스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오메가가 지난 3월 30일 청담 플래그십 리뉴얼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브랜드의 장인정신, 정교한 기술력의 특징적 가치를 잘 반영한 청담 플래그십은 1층과 2층에서는 남녀 시계와 파인 주얼리 및 가죽 제품의 전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3층과 4층에서는 브랜드의 역사와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전시 공간, 5층은 VIP 고객 행사 및 프라이빗한 라운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을 축하하며 플래그십 3층에서 세계 최초로 마스터 크로노미터(Master Chronometer)‘인증을 받은 글로브마스터 전시회를 공개했다. 전시는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청담 플래그십은 국내 출시되는 오메가의 모든 신상품과 스페셜 에디션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모션,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02-511-5797
1 1933 Reverso with blue lacquered dial.
2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 듀오.
3 1936 예거 르쿨트르 레이디 리베르소 Cordonnet.
JAEGER-LECOULTRE
스위스 전통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에비뉴엘 예거 르쿨트르 부티크에서 2016 신제품 특별전을 개최했다. 지난 1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던 SIHH(국제고급시계박람회)에서 새롭게 발표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시간이었다. 특히 올해 탄생 85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정비한 예거 르쿨트르의 대표 컬렉션인 리베르소 라인의 새로운 라인업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리베르소 클래식 컬렉션은 스몰, 미디움, 라지의 3가지 사이즈로 분류되며, 1981년 오리지널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리베르소 트리뷰 컬렉션, 여성들을 위한 리베르소 원 컬렉션 등이 전시되었다. 신제품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보기 힘든 리베르소 헤리티지 컬렉션 6점과 하이 주얼리 워치 및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도 함께 선보여 예거 르쿨트르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았다. 문의 02-3440-5795
HOUR PASSION
스와치그룹의 시계 부티크 아워패션(Hour Passion)에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웨딩시즌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론진, 라도, 티쏘, 미도, 해밀턴의 인기 예물시계와 캘빈 클라인, 스와치의 인기 허니문 시계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고급시계 보관함, 무료 폴리싱 카드, 음료 상품권 등 특별한 사은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예물시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워패션 웨딩페어는 코엑스몰(02-551-1982)과 롯데월드몰점(02-3213-4168)에서 진행한다.
WATCH EDITOR
KANG MIN JUNG
▲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론진
론진에서 우아함과 세련됨을 추구하는 커플을 위해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와 ‘심포네트’를 제안한다.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는 절묘하게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전통과 스포츠 헤리티지 그리고 세련된 타고난 감각이 결합되어 있다. 실버 다이얼에는 수퍼 루미노바가 코팅된 9개의 인덱스로 세팅되었으며,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우아한 대비를 보여준다.
▲ 센트릭스 오픈 하트(남성용)
라도
2016 바젤월드에서 선보인 신제품, 센트릭스 오픈 하트를 공개한다.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로’ 전해지는 칠석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독특한 모양의 다이얼이 특징이다. 정교한 엔지니어링과 장인정신이 담긴 센트릭스는 다이얼이 담고 있는 스토리와 함께 의미 있는 예물 시계가 될 것이다.
▲ 슈망 데 뚜렐(여성용)
티쏘
티쏘의 오랜 역사와 함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는 ‘슈망 데 뚜렐’을 제안한다. 티쏘 슈망 데 뚜렐 제품은 파워리저브 80시간을 자랑하는 파워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한 모델, 시계의 정확성을 입증해주는 COSC 인증 오토매틱 무브먼트 모델 등 티쏘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었다.
▲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
미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며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겸비된 시계를 찾는 커플에게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과 커맨더 레이디’를 제안한다. 커맨더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60은 1959년에 탄생한 미도의 스테디셀러 라인이며, 커맨더 레이디는 파리의 에펠 타워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슬림한 라인과 신중함이 엿보인다.
▲ 레일로드 스켈레톤
해밀턴
레일로드 스켈레톤과 레일로드 레이디를 제안한다. 1892년 미국 철도의 정확성을 위한 타임키퍼로 채택되었던 해밀턴 시계의 역사를 기리는 ‘레일로드 컬렉션’은 현재까지도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이어져오고 있다. 레일로드 스켈레톤은 실버 다이얼과 블랙 다이얼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 Calvin Klein step
캘빈클라인
스위스 메이드의 캘빈클라인에서 볼드하고 모던함이 돋보이는 커플 워치, 캘빈클라인 스탭을 허니문 시계로 추천한다. 도시건축 조형물에서 영감을 받은 스탭은 무광과 유광이 콤비로 폴리싱 처리되어 볼드하고 그래픽적인 선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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