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jewelry IN THE AFTERNOON 나른한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잔잔한 그림자와 함께 펼쳐진 주얼리 믹스 매치 플레이.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LAYER & LAYER 손은 풍부한 감정과 스타일을 표현한다. 한 손에는 가늘고 심플한 다이아몬드 웨딩 밴드를, 다른 한 손에는 크고 화려한 칵테일 링을 매치해보자. 낮부터 밤까지 근사한 스타일이 완성된다. (왼쪽) 연꽃에서 영감을 받은 ‘인첸티드 로터스’ 밴드와 겹쳐 착용한 ‘오라’ 밴드, 페어 컷 다이아몬드로 꽃잎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 ‘페탈’ 밴드, ‘인첸티드 로터스’ 체인 브레이슬릿 모두 드비어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돌체비타’ 워치 론진 (오른쪽) 손가락에 착용한 반지는 최상급 남양 진주와 0.5..

the wedding iSSUE (나) 쇼메, 조세핀 하이 주얼리 쇼메는 하우스의 영원한 뮤즈인 조세핀 황후에게 헌정하는 조세핀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이라는 뜻의 ‘롱드 드 뉘( Rondes de Nuit)’라인을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롱드 드 뉘 라인을 구성하고 있는 링과 이어링, 펜던트, 그리고 워치를 아름답게 장식한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페어 컷 다이아몬드는 쇼메만의 정통 프렌치 하이 주얼리 제작 기술로 정교하게 세팅되어 정교한 작품과도 같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년전 벨 에포크 시대에 드로잉과 현재 조세핀 하이 주얼리 드로잉을 전시하여 색다른 경험을 가지게 하였다. 1 벨 에포크 시대 아카이브 드로잉들. 2 피어나는 꽃을 형상화한 에끌라 플로럴 조세핀 링...

LUCKY CHARM 오랜 옛날부터 주얼리는 착용한 이에게 행운을 선사하는 신비로운 부적으로 활용되어 왔다.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그녀에게 일상의 기적을 선물하고 싶다면 이 주얼리에 주목하라! 에디터 강민정 1 두 개의 맞물린 링을 통해 끝없는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는 행운의 부적! ‘포제션’ 컬렉션의 브레이슬릿. 피아제 02-540-2297 2 수세기 동안, ‘함사(Hamsa)’라 불리는 파티마의 손(중앙에 눈이 그려져 있다)은 강력한 행운의 부적으로 사용되어왔다. 눈동자에 무빙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펜던트. 쇼파드 02-6905-3390 3 행운과 희망, 성공적인 미래를 상징하는 ‘말라카이트’ 원석을 세팅한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링. 까르띠에 1566-7277 4 러프 다이아몬드를 몸에 착용하면 행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