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4. 15:50ㆍ예물·명품/시계
웨딩스페셜(나)
ENTRY-LEVEL PAIR WATCH
매일 착용해도 한결 같은 품격과 가치를 전해주는 타임리스 클래식의 진수! 예물 시계로 특히 인기 높은 명품 브랜드의 페어 워치. 가성비를 고려한 3백만원대~1천만원대 미만의 엔트리 워치를 콕 짚어 소개한다.
OMEGA (남자) 오메가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컬렉션, ‘글로브마스터’가 최첨단 기계식 무브먼트를 탑재한 ‘마스터 크로노미터’ 모델로 업그레이드됐다. 고급스러운 18K 세드나™ 골드 케이스에 브라운 가죽 스트랩을 매치했다. (여자) 춤추듯 날아다니는 나비의 형상이 눈길을 끄는 드 빌-프레스티지 듀드롭’. 18K 레드 골드 케이스 & 브레이슬릿, 우아한 자개 다이얼이 여성미를 강조한다. 모두 오메가 02-511-5797
LONGINES 180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론진의 탁월한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상징하는 ‘마스터’ 컬렉션. 투명한 사파이어 백케이스를 통해 정교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남성용 3백만원대, 여성용 2백만원대. 론진 02-6905-3519
TIFFANY & CO. 뉴욕의 역동적이고 모던한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한 시계 미학, 여기에 스위스 워치메이킹 노하우를 결합해 탄생한 ‘Tiffany CT60 컬렉션’. 42mm 사이즈의 남성용 크로노그래프 모델 9백만원대. 34mm 사이즈의 여성용 스틸 버전 워치 5백만원대. 티파니 02-547-9488
JAEGER-LECOULTRE 1930년대 여성용 ‘리베르소’ 초창기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리베르소 원’ 스틸 모델. 2017 SIHH 신제품으로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7백만원대.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8백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02-3449-5912
BVLGARI 불가리 타임피스를 대표하는 ‘옥토 로마’. 기하학적인 8각형 모양 스틸 케이스에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버전은 6백만원대. 스틸 케이스 & 스틸 브레이슬릿 조합은 7백만원대로 만날 수 있다. 2017 프리 바젤 컬렉션으로 출시된 여성용 ‘NEW 루체아 애니메이션’. 컬러풀한 카보숑 컷 젬스톤이 돋보인다. 6백만원대. 불가리 02-2056-0172
CARTIER 2017 SIHH 신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올가을 예물 시계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인 까르띠에 남녀 페어 워치. 여성용 ‘팬더 드 까르띠에’ 스몰 사이즈, 스틸 버전. 4백만원대. 어떠한 상황에서도 품격을 잃지 않는 젠틀맨을 위한 우아한 시계, ‘드라이브 드 까르띠에 문페이즈’ 스틸 버전. 남성 시계는 문페이즈 기능을 갖춘 컴플리케이션 워치임에도 가격이 9백만원대. 까르띠에 1566-7277
JAEGER-LECOULTRE
(남자) 하나의 시계, 2개의 얼굴. 듀오 페이스 콘셉트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듀오’. 앞면은 시침과 분침,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다이얼로 구성되었고 뒷면은 세컨드 타임존, 24시간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췄다. (여자) 문페이즈가 시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랑데부 문 미디엄’. 2017 SIHH 신제품으로, 핑크 골드 케이스와 악어가죽 스트랩이 우아한 조화를 이룬다. 모두 예거 르쿨트르 02-3449-5912
IWC
(남자)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가치… 예물 시계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18K 레드 골드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산토니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8 Days’. 9시 방향에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위치해 있다. (여자) 직경 37mm 사이즈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37’.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 시간이 지날수록 빈티지한 매력을 더하는 고풍스러운 악어가죽 스트랩이 돋보인다. 모두 IWC 02-3440-5604
by 더 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