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iwc 완벽한 절대미를 완성하다. 다빈치 뉴 컬렉션 / 완벽한 절대미를 완성하며 새롭게 출시하는 다빈치 뉴 컬렉션의 매력.

2017. 5. 24. 16:26예물·명품/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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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절대미를 완성하다
다빈치 뉴 컬렉션

 

스위스 고급 시계 매뉴팩처인 IWC 샤프하우젠은 1930년대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코드를 접목시킨 클래식한 원형의 다빈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완벽한 절대미를 완성하며 새롭게 출시하는 다빈치 뉴 컬렉션의 매력.

 

 

 

더 우아하고 높은 착용감의 다빈치 컬렉션
IWC 샤프하우젠은 다빈치 뉴 컬렉션을 통해 1985년 다빈치 퍼페츄얼 캘린더를 성공적으로 이끈 라운드 케이스를 부활시켰다. 특히 여성을 위한 다빈치 오토매틱 36과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으로 IWC 여성시계 라인이 풍부해졌다. 뉴 컬렉션은 원형 케이스, 조화로운 형태, 라운드형 크라운과 다이아몬드를 통해 전통의 베이스를 살리면서 현대의 심플한 디자인과 연결시켰다. 새로운 디자인의 움직이는 러그는 곡선형 호른과 어우러져 스트랩이 손목에 부드럽게 감기는 착용감을 더했다.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은 18캐럿 레드 골드 버클이 그리고 다빈치 오토매틱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버클이 장착되었다. 오뜨 올로제리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2개의 타임피스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와 다빈치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는 2중 홀딩 버클을 통해 손목에서 안전하게 보호된다.

 

 

 

 

 

 

 

다빈치 오토매틱 36. 라운드형 크라운과 다이아몬드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게 표현되었다.

 

 

 

 

 

 

 

 

 

 

 

 

다빈치 오토매틱 36과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은 얇고 아담한 사이즈에 포르토피노 37mm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라운드 크라운과 간격으로 대비를 이루는 다이얼의 이너 서클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골드케이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과 산토니 사가 IWC만을 위해 개발된 라즈베리, 브론즈, 다크 브라운 및 다크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스트랩은 시계의 미학을 돋보이게 한다. 1985년부터 다빈치 컬렉션에서 볼 수 있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에서 실버 도금 다이얼의 비주얼적 핵심이 되고 있다.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

 

 

 

 

 

 

 

 

 

 

 

여성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
IWC 샤프하우젠은 새로운 다빈치 컬렉션을 통해 여성 시계 마니아들의 관심을 이끈다. IWC 샤프하우젠 CMO인 프란치스카 그젤은 “샤프하우젠에서 여성 시계의 제작 역사는 기업의 탄생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변함없이 기업에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다빈치 디자인의 최신 디자인은 1980년대의 다빈치 워치 특징이었던 솔리드 러그에서 영감을 받았다. 1980년대의 라운드형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케이스는 조인트가 부드럽게 감싸인 더블 베젤을 응용해 좀 더 가늘고 낮은 층으로 디자인되었다.

 

직경 40mm의 다빈치 오토매틱은 심플하고 우아한 룩의 클래식한 쓰리 핸즈 워치로 선보인다. 시계 컬렉션의 스타일이 살아있는 서명, 독특한 러그가 어우러진 원형 케이스는 특별히 입체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간결해진 다이얼에 큰 아라비아 숫자와 란셋형의 핸즈는 다빈치 오토매틱의 순수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실버 도금 다이얼과 블랙 산토니 레더 스트랩으로 구성된 제품과, 슬레이트 컬러 다이얼에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매치된 제품으로 선보인다.

간결해진 다이얼에 큰 아라비아 숫자와 란셋형의 핸즈가 조화를 이루는 직경 40mm의 다빈치 오토매틱.

 

 

 

 

 

 

 

 

 

 

 

 

정교한 기술과 시각적인 조화
IWC는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노로그래프를 통해 최초로 잘 알려진 기계식 크로노그래프를 새로운 컴플리케이션 모듈로 서브 다이얼 위에서 퍼페추얼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결합시켰다.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부분적으로 실버 도금 및 골드 도금 그리고 부분적인 다크 블루의 디스크를 수용하여, 회전에 따라 다이얼의 홀 아래에서 지구 그림자와 달의 위상을 연출한다. 이를 위해 IWC 워치 메이커는 날짜, 월, 요일과 4자리 연도 디스플레이와 같은 퍼페추얼 캘린더의 다른 기능들도 구동시키는 자체제작 89630 칼리버를 설계해야 했다.

 

다빈치 퍼페추얼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18캐럿 레드 골드의 다빈치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는 클래식한 투르비옹과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 그리고 스포티한 크로노그래프를 다이얼 위에 독특하게 결합시켰다. 새로운 자체제작 89900 칼리버를 적용했으며, 신개발 레버 시스템을 통해 최초로 초 단위까지 정확히 조절할 수 있는 투르비옹, 일명 투르비옹 스톱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그 결과로 바로 정교한 기술과 시각적인 조화를 모두 갖춘 심플한 디자인의 컴플리케이션이 완성되었다. 서브 다이얼 상단에서는 정지된 시간과 분을 시계처럼 판독할 수 있고, 센트럴 세컨즈 핸드는 초를 측정한다.
투르비옹은 6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좌측에서 우아한 곡선 형태를 이루는 아크형 레트로그레이드데이트 디스플레이는 이 서브 다이얼과 투르비옹을 거의 연결시켜주는 형상을 보인다. 또한 팔레트와 이스케이프 휠에 처음으로 다이아몬드 셀 테크놀러지(Diamond Shell Technology)를 사용했다. 다이아몬드 코팅이 마찰을 줄여주기 때문에 높은 에너지 방출을 생산할 수 있다.

다빈치 투르비옹 레트로그레이드 크로노그래프, 18K 레드 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