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8. 14:46ㆍ예물·명품/시계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WATCH CHOPARD
157년 전통의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가 지난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시계 박람회 바젤월드 2017을 통해 또 하나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보여주는 워치를 선보였다.
(클래식한 우아함과 열정을 담은 밀레 밀리아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밀레 밀리아 공식 타임 키퍼
세계 최고의 클래식 자동차 경주 대회인 밀레 밀리아(Mille Miglia)의 공식 타임 키퍼인 쇼파드가 스틸 소재의 셀프 와인딩 워치 ‘밀레 밀리아 클래식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 클래식 자동차의 아름다움과 우아한 곡선, 빈티지 자동차의 대시보드에서 영감을 얻은 블랙 다이얼, 그리고 COSC 인증을 받은 무브먼트를 장착한 밀레 밀리아 클래식 크로노그래프는 자동차 디자인과 기계식 시계 제작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이 새로운 타임피스는 밀레 밀리아에 참가한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었다. 화살표 모양으로 붉게 표현된 밀레 밀리아 로고가 12시 방향의 다이얼 중심부를 가리키게 함으로써 디자인적 요소를 더했다. 남성용은 42mm 사이즈, 타키 메트릭 스케일을 장착하여 레이싱에서 결정적인 요소인 평균 속도를 계산하는 데 유용하다. 여성용은 39mm 사이즈, 베젤에 다이아몬드 를 세팅하여 스포츠 워치임에도 우아함을 표현해준다.
(시크하고 스포티한 해피 오션)
다채로운 항해를 이끌다
‘항해 여행’을 콘셉트로 한 해피 오션(Happy Ocean)을 새롭게 선보이며 해피스포츠(Happy Sports) 컬렉션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다. 쇼파드의 해피 스포츠 컬렉션은 20년 이상 시크하고 스포티한 시계로 사랑을 받았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오리지널 제품과 더불어, 신선하면서도 일관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더 트렌디한 멋을 선사했다. 큼직한 40mm 스틸 케이스에는 단방향 로테이팅 베젤이 결합되어있으며 투톤으로 표현된 터퀴스 블루와 라즈베리 블루 색상은 애저 블루색과 밝은 산호색에서 영감을 받았다. 나사를 죄는 형태의 크라운에는 C 마크가 새겨져 있고 케이스백에는 파도 문양이 각인되어 있다.
강렬한 블루 다이얼은 깊은 바다를 연상시키고, 터퀴스 블루와 라즈베리 블루 색으로 테를 두른 화이트 미닛 핸즈 또한 돋보인다. 특히, 미닛 핸즈는 어둠 속에서 또는 깊은 바다속에서 야광으로 빛나 항해의 안전한 동반자 역할도 해준다. 아워 마커와 아워 핸즈는 푸른빛으로 빛나며 다이빙에 필요한 모든 인디케이션은 초록빛으로 빛난다. 다섯 개의 무빙 다이아몬드는 마치 물고기가 바다에서 헤엄치는 것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300미터까지 방수가 지원되는 해피 오션은 셀프 와인딩 쇼파드 무브먼트(01.01-C)를 장착했으며 플러리에에 위치한 메종(Maison) 작업장에서 전적으로 개발 및 제작된다. 그리고 쇼파드 레이디 워치로는 최초로 나토스트랩을 적용하여 어떤 기후 여건이나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도록 했다.
(250개 한정 시리즈로 제작된 L.U.C XPS 트위스트 QF 페어마인드)
미적, 기술적 완성을 이루다
페어마인드 로즈골드 소재의 한정판 시리즈인 L.U.C XPS 트위스트 QF페어마인드를 선보인다. L.U.C XPS 트위스트 QF 페어마인드는 미적인 면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퀄리티를 더했으며 시계 산업에서 가장 엄격한 인증 프로토콜인 플러리에 품질 재단 라벨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L.U.C XPS 트위스트 QF 페어마인드는 청회색의 스탬프 형식의 선버스트 패턴 다이얼이 특징이며 로즈골드 케이스와 대조적으로 돋보인다. 다이얼 효과는 광산에서 추출된 금조각의 원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크라운과 자그마한 초침 서브 다이얼이 특별함을 더하며 4시와 7시 방향에 각각 위치함으로써 독특한 개성을 더해준다. 7.2mm의 케이스는 슬림하며 사이드는 새틴 블러시드로 마감하였고, 광택감 있는 케이스백과 베젤을 사용하였다.
악어 가죽 스트랩은 수작업으로 재봉하였고 식물성 염료를 사용하여 가운데는 매트한 블랙으로, 가장자리 부분은 코냑 컬러로 염색하였다.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장착하였으며, 65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가든 오브 칼라하리시크릿 워치)
최고 권위의 주얼리 워치
아름다운 D컬러와 절대적 순도를 상징하는 F등급을 자랑하는, 특별한 다이아몬드로 세팅된 가든 오브 칼라하리는 쇼파드 하이 주얼리의 탁월함을 보여준다. 쇼파드의 공동 대표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는 이 개발에 있어 각 단계를 개인적으로 눈여겨보았고 쇼파드 하이 주얼리 워크숍 사상 최고 권위의 주얼리를 만들게 되었다.
가든 오브 칼라하리는 제작에만 1년이 걸렸을 만큼 쇼파드 주얼리 장인과 보석 세공사들이 몸과 마음을 다해 수 천 시간의 공을 들여 작업했다. 이 탁월한 주얼리 장인들의 손길 속에 18캐럿 화이트 페어마인드 골드로 구성된 시크릿 워치도 선보인다. 시크릿 워치는 무결점의 (D-flawless) 페어 쉐입 그리고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 되어 있고 오뜨 오를제리(Haute Horlogerie) L.U.C 96.17-L 칼리버를 장착했으며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플래티넘 소재의 마이크로 로터를 장착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문의 쇼파드 갤러리아 EAST 부티크 02-6905-3390
by 더웨딩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