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iwc (2018년3·4월호 / 더 웨딩잡지) "IWC 창립 150주년" 포르투기저, 다빈치, 폴베버, 1868년 브랜드의 역사를 연 IWC는 최초의 디지털 디스플레이 형식 포켓 워치, 최초의 손목시계, 최초의 그랑 ..

2018. 4. 12. 13:56예물·명품/시계

 WATCH iwc

 

IWC 창립 150주년

 

1868년 브랜드의 역사를 연 IWC는 최초의 디지털 디스플레이 형식 포켓 워치, 최초의 손목시계, 최초의 그랑 컴플리케이션 손목시계 등 숱한 신기록을 보유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만들어냈다. 올해로 150주년을 맞는 IWC는 특별한 주빌레(Jubilee) 컬렉션을 선보인다.

 

150년의 IWC 기술력과 디자인이 집약된 컬렉션
주빌레 컬렉션은 초창기 폴베버 포켓 워치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고안된 시계 세 가지 와 기존의 포르투기저와 포르토피노, 다빈치, 파일럿 워치 컬렉션에 추가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 24가지, 그리고 여기에 1884년 출시 된 폴베버 포켓 워치를 구현한 모델 포켓 워치 한 가지가 더해진, 총 28가지 레퍼런스로 구성 되어 있다. 이 중 여성시계는 다빈치 컬렉션에 소속된 오토매틱 36 모델 두 가지뿐이며, 하반기에 출시되는 세 가지를 제외한 모든 시계들 은 4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주빌레 컬렉션 시계들의 주목할 만한 디자인 요소들로는 역사적인 에나멜 다이얼을 연상시 키는 화이트 또는 블루 래커 다이얼, 블랙과 화이트 색상을 사용한 고급스러운 프린팅 기법, 다이얼 색상에 따라 블루 또는 로듐 핸즈를 사용한 조화로운 색채 배합, 세련된 케이스 피니싱과 산토니 악어가죽 스트랩 그리고 모든 제품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무브먼트 또는 백케이스에 주빌레 컬렉션의 로고인 ‘150 Years’이 메달리옹이나 인그레이빙으로 새겨져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IWC에서 최초로 손목시계로 선보이는 폴베버 워치는 레드 골드 소재 250피스,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500피스 그리고 하반기에 플래티넘 소재 25피스가 출시된다.

 

폴베버
1884년 오스트리아 출신의 워치메이커인 요셉 폴베버가 포켓 워치의 시간과 분을 위한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개발 하였다. 당시 IWC를 경영하던 요하네스 라우센바흐 쉔크는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시간 표시 방식에 매력을 느껴폴베버 시스템 특허를 획득하게 되었다.

IWC는 역사적인 폴베버 시계를 계승하면서 미국 태생인 IWC 창립자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에 헌정하는 의미를 담은 이 타임피스의 디지털 디스플레이 창에는 ‘Hours’와 ‘Minutes’이 쓰여져 있다.

 

 

 

 

 

 

 

 

 

 

 

1, 2 최초로 항력 투르비옹과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로프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실제 달의 주기와의 오차는 577.5년마다 고작 하루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하다. 3 IWC의 뛰어난 기술력을 느낄 수 있는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희소가치를 더한다. 4 2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150주년 에디션. 펠라톤 와인딩을 탑재한 자체제작 52615 칼리버는 솔리드 골드 소재의 로터와 두 개의 배럴과 함께 7일간의 파워리저브를 구축한다.

 

포르투기저
IWC는 창립 150주년을 맞아 8 가지의 포르투기저 리미티드 신제품으로 오뜨 올로제리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모든 타임피스는 주빌레 컬렉션만의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까다로운 래커처리로 제작된 화이트 및 블루 다이얼이 눈길을 끈다. IWC 포르투기저 항력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은 핸드와인드 96시간의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춘 새로운 IWC 자체제작 94805 칼리버를 장착했다.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캘린더 투르비옹 150주년 에디션은 IWC 제품 중 최초로 다이얼에 퍼페추얼 캘린 더와 투르비옹을 결합하였다. 이 조합은 새로 개발한 IWC 자체제작 51950 칼리버 통해 완성되었으며, 이를 위해 51900 기본 칼리버에 퍼페추얼 캘린더를 추가 하였다. IWC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150주년 에디션은 클래식한 포르투저 퍼페추얼 캘린더를 주빌레 컬렉션 디 자인으로 특별히 재해석한 제품으로, 250 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1, 2, 3 다빈치 오토매틱 150주년 에디션. 6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가 장착된 다빈치 오토매틱 150주년 에디션에는 새로운 IWC 자체제작 칼리버 82200가 최초로 탑재되었다. 4, 5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 150주년 에디션. 시계의 케이스와 움직이는 러그에는 2.26캐럿의 206개 순백 다이아몬드가 수놓아져 화려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문의 갤러리아 부티크 02-6905-3682

 

 

다빈치
IWC는 2017년 다빈치 컬렉션을 1980년 대에 선보였던 아이코닉한 라운드 디자인으로 새롭게 런칭했는데, 이번 주빌레 렉션을 통해 오토매틱 40 모델 3가지와 여성용 시계인 오토매틱 36 문페이즈 모2가지를 추가하였다. 다빈치 오토매틱 150주년 에디션에는 새로운 IWC 자체제칼리버 82200가 최초로 탑재되었다.

자체제작 82200 칼리버는 펠라톤 와인딩을 갖춘 새로 개발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6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또한 골격형 로터를 통해 페를라쥬 문양과 제네바 스트라이무늬로 장식된 시계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쥬빌레 컬렉션의 유일한 여성 모델인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36 150주년 에디션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샤프하우젠에서 제작된 옐로우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레이디 다빈치 모델처럼 세심한 장식이 곁들여진 디자인 시계의 전통을 계승 한다. 18 캐럿 화이트 골드와 레드 골드 케이스 모델 모두 각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by 더 웨딩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