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웨딩 잡지, 시계 이슈'나' / 2018년3·4월호) "The World of Innovation WATCHES" 다이얼 위에서 빛나는 고도의 기술력 JAEGER LE COULTRE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월드 타임, CARTIER 레벨라씨옹 뒨 팬더, VACHERON..

2018. 4. 16. 14:12예물·명품/시계

시계 이슈'나'

The World of Innovation WATCHES

 

 

 

 

 

 다이얼 위에서 빛나는 고도의 기술력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은 레트로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새로운 남성용 시계 FIFTYSIXⓇ 컬렉션을 선보인다. 말테 크로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1956년 아이코닉 레퍼런스 6073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임피스이다. 파인 워치메이킹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위상으로 주목받는다.

 

FIFTYSIXⓇ 셀프 와인딩 스틸 또는 18K 5N 핑크 골드 케이스. 48시간 파워 리저브가 탑재된 새로운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326이 탑재되었다.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 케이스백을 통해 꼬뜨 드 제네브와 원형 그레인 및 스네일링 등의 무브먼트 마감 기법을 감상할 수 있다. 스틸 버전에는 그레이 다이얼을, 핑크 골드 버전에는 실버톤의 다이얼을 매치했다.

 

 

PIAGET
피아제는 2개의 매뉴팩쳐의 통합을 통해 궁극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울트라-씬 워치 메이킹 산업에 또 한 번의 신선한 혁신을 선사한다. 3년 전, 최상의 얇음을 구현한 매뉴얼 워치 와인딩을 런칭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던 메종의 도전을 향한 열정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또 한 번 가장 얇은 워치를 선보인다.

 

알티플라노 울티메이트 오토매틱 두께 4.3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셀프와인딩 워치. 블랙 PVD 코팅 처리된 22K 골드 페러퍼럴 로터가 장착되었다. 50시간 파워 리저브,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18K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케이스로 선보인다.

 

 

 

 

 

 

 

 

 

 

CARTIER
시간의 흐름을 담고 있는 모래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까르띠에는 메종의 아이콘 팬더 모티프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마법 같은 디자인이 매력적인 워치를 선보인다. 다이얼 위에 황금빛으로 그려지는 그래픽 실루엣의 팬더 모티프는 시간의 흐름을 따라 손목을 움직이면 윤곽이 나타났다가 이내 사라진다.

 

레벨라씨옹 뒨 팬더 나만을 위해 그 형체를 드러내는 팬더 모티프를 오직 나만이 되돌아오게 할 수 있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다. 블랙, 그린, 레드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18K 핑크 골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베젤,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또는 루비가 세팅된 와인드 크라운과 조화를 이룬다. 각각의 모델은 고유번호가 부여된 10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JAEGER LE COULTRE
1968년에 출시된 아이코닉 메모복스 폴라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폴라리스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모복스 폴라리스의 정신을 토대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현대인의 삶에 부합하는 3핸즈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크로노그래프 월드 타임을 선보인다.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월드 타임 자체 제작 크로노그래프와 월드 타임 컴플리케이션이 탑재된 세계 여행자를 위한 완벽한 동반자이다. 두 개의 크로노그래프 푸셔를 비롯하여 10시 방향에 회전하는 시티 디스크를 제어하는 추가 크라운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 크라운을 현재 도시로 설정하여 전 세계 23곳의 현지 시간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가독성을 높인 44mm 사이즈의 케이스, 두께 13mm 미만인 티타늄 케이스는 가볍지만 견고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워치

VACHERON CONSTANTIN
여행자를 위한 오버시즈 컬렉션이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 오버시즈 듀얼 타임은 두 개의 타임 존을 동시에 표시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오버시즈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는 8.1mm 두께에 불과한 매우 슬림한 18K 5N 핑크 골드 케이스가 특징이다.

 

오버시즈 듀얼 타임 새로운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되는 바쉐론 콘스탄틴 칼리버 5100 DT는 중앙 핸즈로 두 개의 타임 존을 동시에 표시한다. 아워 핸즈는 여행자의 현재 위치에 해당하는 현지 타임 존을 표시하며, 삼각형 화살표 모양의 핸즈는 홈타임을 표시한다. 18K 5N 핑크 골드 버전은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과 러버 스트랩과 함께 제공되며, 교체 가능한 18K 5N 핑크 골드 폴딩 버클로 고정된다.

 

 

PIAGET
피아제 고유의 시그니처, 포제션의 회전하는 링을 재해석하였다. 컬렉션은 찬란한 광채의 골드, 다이아몬드 혹은 슬림한 곡선이 두드러지는 스틸로 제작되었다. 회전하는 핑크 골드 베젤을 따라 섬세하게 세팅된 다이아몬드를 따라 반복적으로 회전하는 링이 완성되었다.

 

포제션 워치 심플한 실버 컬러의 다이얼은 일정한 간격을 따라 세팅된 투명한 다이아몬드를 통해 강조되며 흐르는 시간을 알리는 기능을 갖췄다. 깊은 블루의 라피스 라줄리, 진한 레드의 커넬리언, 선명한 터콰이즈, 밝은 그린 말라카이트 등 4개의 컬러로 선보이는 골드 레드 베젤로 제작되는 모든 포제션 모델은 여분의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CARTIER
까르띠에는 2018 SIHH를 통해서 한층 더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재탄생한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선보였다. 또한 1904년 탄생 이후 10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지속되어온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곡선을 더해 더욱 우아한 모습으로 선보인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오리지널 모델의 철학을 고스란히 간직한 새로운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대칭과 간결함을 최고로 여겼던 파리의 기하학적 라인을 드러내는 정사각 형태는 그대로 유지했으며, 실루엣에 변화를 주는 우아한 곡선을 더함으로써 직선의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특히 스트랩을 다양화했는데, 스틸과 골드, 송아지 가죽 또는 앨리게이터 가죽으로 제작된다.

 

 

JAEGER LE COULTRE
예거 르쿨트르는 모두 블루 컬러로 제작된 새로운 랑데부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신비로운 매력과 품격 있는 우아함이 조화를 이룬 깊은 미드나잇 블루 컬러는 여성의 손목을 더 없이 우아하고 독특한 매력으로 감싸줄 것이다.

 

랑데부 투르비옹 랑데부 투르비옹 화이트 골드 모델은 예거 르쿨트르가 보유한 워치 메이킹 노하우와 주얼리 제작 노하우가 완벽하게 결합한 시계이다. 매혹적인 미드나잇 블루 다이얼 6시 방향에는 가장 정교한 컴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투르비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놀라운 메커니즘은 시계의 위치에 상관없이 무브먼트에 가해지는 중력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하여 최상의 정확도를 보장한다.

 

 

 

 

 

 

 

 

 

 

by 더웨딩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