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8. 16:57ㆍ명품브랜드 이슈
JEWELRY laurier collection
Alhambra Celebrating Luck
50년 전인 1968년, 최초의 알함브라 롱네크리스를 선보인 반클리프 아펠이 매혹적인 소재로 탄생한 새로운 작품을 통해 눈부신 행운의 상징을 기념한다.
빈티지 알함브라 블루 아게이트
행운의 상징인 알함브라가 매혹적인 소재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했다. 50년 전, 최초의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는 그레이 마더 오브 펄과 다이아몬드의 조합을 선보였던 반클리프 아펠은 처음으로 컬렉션에 도입한 기요셰 기법의 옐로 골드와 블루 아게이트로 화려하고 눈부신 광채를 발산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탄생시켰다.
메종은 알함브라 모티브의 50주년을 기념하며, 1989년 컬렉션에 처음으로 등장했던 블루 아게이트로 빈티지 알함브라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선보인다. 메종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선별되는 반투명 형태의 칼세도니는 짙고 균일한 톤으로 엄선된다. 옐로 골드와 조화를 이루어 부드러운 광채를 선사하는 이 스톤은 하루가 저무는 황혼녘의 은은한 푸른빛을 떠오르게 한다.
빈티지 알함브라 기요셰 옐로 골드
미러 폴리싱 처리된 옐로 골드에 눈부신 빛을 더하는 기요셰 기법으로 다양한 변주에서 영감을 받은 매혹적인 라인을 선보인다. 반클리프 아펠의 탁월한 기술력을 통해 새겨진 태앙광선 패턴은 표면에 은은한 양각 효과를 선사하며 회전하는 빛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패턴으로 장식된 모티브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따뜻하고 영롱한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알함브라 컬렉션의 오리지널 스타일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빈티지 알함브라 기요셰 골드는 중앙의 반짝이는 라운드 골드 비즈와 반클리프 아펠의 상징적인 기법인 섬세한 프레임으로 장식되었다.
1 빈티지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기요셰 엘로 골드. 2 빈티지 알함브라 이어링, 기요셰 엘로 골드. 3 빈티지 알함브라 네크리스, 옐로 골드, 블루 아게이트. 4 빈티지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옐로 골드, 블루 아게이트.
by 더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