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7. 19:17ㆍ명품브랜드 이슈
더웨딩 이슈
부쉐론, 팝업 부티크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은 오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18일 동안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팝업 부티크 행사를 진행한다. 마치 부쉐론 부티크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이 팝업 부티크에는 부쉐론의 역사적인 작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아카이브 존과 부쉐론만이 지닌 장인의 특별한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사브아페어 존, 프랑스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프렌치 무드의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카페테라스, 그리고 직접 부쉐론 작품을 착용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경험할 수 있는 스타일링 룸이 마련되어 있다.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자유로운 정신과 진취적이고 독립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과 그 삶의 여정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메종 부쉐론은 이번 팝업
부티크에서 여성을 위한 쎄뻥 보헴 컬렉션을 선보인다.
1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18일 동안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서 진행되는 부쉐론 팝업 부티크. 2 각기 다른 크기의 쎄뻥 보헴 모티브 3개가 눈에 띄는 새로운 디자인의 링. 골드 비즈 프레임과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으로 완성된 각각의 모티브는 마치 3개의 꽃잎사이로 속살을 드러내는 한 송이의 꽃을 연상시킨다.
타사키, 갤러리아 광교점
지난 3월 2일, 최고의 품질을 위해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장인정신에 걸맞은 최고의 제품만을 제공하는 TASAKI(타사키)의 갤러리아 광교점이 그랜드 오픈했다. 갤러리아 광교점 1층에 위치한 타사키 스토어는 부티크 형태로 본사 플래그십 스토어의 직사각형 파사드 디자인의 프레임을 반영한 윈도우가 특징이며,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부티크에서는 타사키를 대표하는 베이직 라인과 컬렉션 라인부터 브라이덜까지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타사키는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주요 소재로 다루는 프리미엄 주얼리 브랜드로 자사 진주 양식장을 소유하여 진주의 양식부터 선별, 디자인 및 가공, 판매까지의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유일한 브랜드이다.
1, 2 갤러리아 광교점 1층에 자리하고 있는 타사키 부티크. 3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아코야 진주가 세팅된 밸런스 노트 다이아몬드 이어링. 4 타사키의 시그니처 라인인 ‘밸런스 시리즈’ 중 하나인 밸런스 크로스 컬렉션. 18K 옐로 골드에 아코야 진주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밸런스 크로스 링.
(2020년5·6월호 by The We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