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 23. 00:00ㆍ예물·명품/시계
WATCH chopard
Imperiale Joaillerie
2010년에 출신된 임피리얼 라인으로 쇼파드는 시계의 스타일과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해마다 고전적인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미적 감각을 더한 럭셔리 시계를 선보여 온 쇼파드의 임피리얼 조알러리(Imperiale Joaillerie).
또 하나의 럭셔리 임피리얼 조알러리
쇼파드의 럭셔리 시계 라인인 임피리얼은 고전적인 아르다움과 모던하고 섬세한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여성 이미지를 그렸다. 세계 곳곳에 존재했던 제국들은 화려함과 웅장함으로 무한한 창의력을 자극하며 영감의 원천이 되곤 한다. 2015년 비잔틴 및 동쪽의 마법을 그리는 코프렛드 에페라트리스를 출시한 이후, 쇼파드는 남아프리카와 잉카 문명의 중심으로부터 최근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게 된다.
시계 제조가와 보석세공사가 만나 아름다운 브레이슬릿을 만들어낸 것이다. 다이얼 커버는 콜롬비아 신대륙 발견 전 시대의 모자이트 패턴으
로 브릴리언컷 다이아몬드와 미묘하게 각기 다른 빛의 터키석으로 장식 되었으며, 마치 최면에 빠질 듯한 몽롱한 빛의 광채는 신비하고 매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낸다.
최고의 미학을 자랑하는 시크릿 워치
다이얼을 열면 임페리얼 컬렉션의 시그니처 심볼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비로소 이 주얼리 작품이 왜 전설적으로 차별적이며 아주 특별한 것
인지 확인할 수 있다. 기품 있는 로마 숫자와, 전쟁터에서 사용하는 단 검을 연상시키는 테이퍼 핸즈, 게다가 군주들이 휘장에 새겨 넣으며 벽
지, 쿠션 등을 장식하던 유명한 모티프 등으로 장식되어 있다. 특히 이 패턴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러그와 함께 모자이크 커버에도 사용되었
으며 세컨즈 디스플레이에도 본연의 느낌을 더하였다. 또한 다이얼의 중앙에는 잉카 제국이 매료된 천체의 모습을 그리듯 밝게 빛나는 태양
모양의 guilloche 문양이 각인되어 있다. 이 고귀한 타임피스는 푸른빛 또는 터키색의 다마스크 스트랩을 사용하여 임페리얼 모티프 를 더하였으며, 터키색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케이스는 페어마인드 18캐럿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장식하고 최고의 무브먼트에 장착되었는데, 이는 셀프 와인딩 L.U.C 96.12-L로
디자인 및 개발, 그리고 수작업 데코레이션까지 전적으로 플러리에의 쇼파드 매뉴팩처에서 제작된 무브먼트이다. 임페리얼은 주얼리의 완벽함과 훌륭한 시계제조 기술이 만나 탄생한 작품이라 할 것이다.
문의 쇼파드 갤러리아 부티크 02-6905-3390 / 에비뉴엘 부티크 02-2118-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