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8. 23:37ㆍ명품브랜드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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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고 대담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빛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가 대범함과 화려함으로 가득한 신제품 ‘엑스칼리버 수퍼비아’와 ‘엑스칼리버 아스트랄 스켈레톤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을 출시했다.
극강의 화려함
로저드뷔가 새로 선보인 ‘엑스칼리버 수퍼비아’는 사면체로 커팅된 600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를 곡면에 인비지블 세팅하여 ‘예술이 된 시계’로 명명된다.
로저드뷔의 새로운 더블 플라잉 투르비옹 칼리버 RD108SQ을 위한 화려하면서도 이상적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
새로운 칼리버는 2005년에 출시된 차동장치와 연결된 최초의 더블 레귤레이터 칼리버 RD01SQ에서 영감을 받아 완전히 새롭게 재구성한 볼륨감을 더한 입체적인 외관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별장식은 위로 올려 위치하게 해 무브먼트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다. 또한 공간 디자인 아티스트 카즈 시라네와의 대담하고 표현력 넘치는 예술작업으로 공간예술의 형식을 더함으로써 ”빛을 아름답게 포착하는 매우 예술적인 작품 그 자체”로 탄생하게 되었다. 전세계 딱 1점만 선보이는 유니크 피스인 엑스칼리버 수퍼비아의 가격은 11억 2천4백만원이다.
매우 실험적이고 아트적인 로저드뷔는 여성 마니아들을 위해 ‘엑스칼리버 아스트랄 스켈레톤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 2종도 선보인다. 짙은 가을 감성을 담은 이 시계는 81K 핑크 골드 케이스에 1.15캐럿 상당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58개를 장식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취향에 따라 그레이 앨리케이터 스트랩 또는 18K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중 선택할 수 있다.
로저드뷔의 대담한 디자인력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예술적인 시계 ‘엑스칼리버 수퍼비아’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1.15캐럿 상당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58개를 장식해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엑스칼리버 아스트랄 스켈레톤 싱글 플라잉 투르비옹’.
(2020년11·12월호 by The We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