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22. 17:29ㆍ명품브랜드 이슈
the wedding iSSUE
삶의 환희
모던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FRED)는 일상 속의 사소한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는 것, 보석 같이 소중한 기억들을 하나하나 모아가는 것 등 기쁨, 인생, 사랑, 우정 그리고 삶을 더욱 흥미롭고 아름답게 가꿔주는 모든 순간들을 기념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프레드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표현한다. ‘Live the Joy(삶의 환희)’ 콘셉트의 이번 캠페인을 통해 커플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느끼는 친밀감만큼 기쁨과 삶의 본질, 평화와 성찰의 순간들을 다시금 되새겨보게 한다. 우리 삶에서 긍정으로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하는 주얼리들을 통해 메종의 철학을 들여다보게 한다. 컬러 스톤의 눈부신 아름다움, 금빛 반짝임, 여유로운 우아함 등 프레드는 기쁨으로 추억되는 매 순간의 기억을 이어주는 좋은 매개체가 될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긍정적이었던 순간, 즐거웠고, 여유로운 우아함을 느꼈던 그 순간들을 기억하게 해주는 프레드 메종 철학을 표현한 새로운 캠페인.
청바지와 하이주얼리가 만났을 때
부쉐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클레어 슈완은 보편적인 소재인 데님과 고귀하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결합하는 창조적인 시도를 했다. 그리고 그 결과,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 데님으로 이루어진 하이주얼리 링과 커프 브레이슬릿의 두 가지 독특한 제품이 탄생했다. 데님 특유의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효과에 대비되는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이 만나 소재와 색상의 대조적인 혼합이 이루어졌다. 이번 컬렉션은 우아하고 모험적이며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부쉐론 여성에게서 영감을 받은 희귀한 컬렉션이다. 감각적인 하이주얼리와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그녀가 떠오른다.
라운드 다이아몬드로 파베 세팅하고 화이트 골드로 라인을 맞춘 기하학적 구조에서 데님 마감은 대비와 깊이를 만들어낸 ‘콰트로 진 커프 브레이슬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