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1. 18:00ㆍ예물·명품/시계
WATCH chaumet
A Time of JEWELER
쇼메 워치는 1811년, 예술적 감성과 주얼리 메이킹 기술을 지닌 프랑수아 레그노 니토와 대담한 기술력을 가진 아브라함 루이스 브레게 기술력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조세핀 황후가 그녀의 며느리를 위해 특별한 워치를 주문하면서 쇼메 역사상 최초의 주얼리 워치가 탄생하였다.
기요세 패턴 조각, 자개의 쪽 붙임, 그랑 퓌 에나멜 기법 등 주얼리와 워치에 가용될 수 있는 모든 예술적 기법을 다이얼에 접목시켜 완벽 그 이상의 완성을 보여주는 ‘쇼메의 기록(Ecritures de Chaumet)’ 워치 작업.
A Time of Parties
수국의 아름다운 자태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는 ‘주얼리의 연장선상으로서의 워치’라는 의미에서 주얼러의 워치를 가장 잘 표현해준다. 유연하고 빛나는 브레이슬릿과 아름다운 한 떨기 수국은 여성성과 퓨처리즘의 조우가 어떻게 형상화되는지 보여주는 듯하다.
호텐시아 에덴 워치 수국을 모티브로한 호텐시아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호텐시아 에덴 워치의 2018년도 신제품은 밀라니즈 매쉬 형태의 브레이슬릿과 절제된 컬러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워치를 탄생시켰다. 스틸 소재의 브레이슬릿과 다이얼에는 미러 피니쉬드 공법으로
제작된 다이얼과 주얼리 장인의 수공으로 제작한 한 떨기 수국이 세팅되어 있다. 스틸 브레이슬릿의 시크함과 어우러져 조회적인 세련미를 느끼게 한다.
▶ 21.5mm워치.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스틸 소재의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수국 장식이 우아하다. 밀라니즈 메쉬 브레이슬릿, 쿼츠 무브먼트. 화이트 라커 다이얼과 미러 다이얼 그리고 블루, 토프, 핑크, 블랙 컬러의 메탈릭 다이얼로 선보인다.
A Time of Legends
다이얼 안에 진정한 자연의 이야기를 담은 ‘전설의 시간’ 워치는 내포된 의미뿐만 아니라 대담한 매커니즘을 탑재하여 거스를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되새기게 해준다. 극도로 정교한 무대 디자인이나 동화의 삽화와 같은 다이얼은 정교한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통해 만들어진 다양한 오브제의 움직임을 우아하게 표현해준다.
콜롱브 베젤에는 영롱함과 우아함을 더해주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으며, 밤하늘을 표현하기 위해 기요세 패턴 위에 에나멜을 핸드 페인팅 한 다이얼에는 수작업으로 제작된 비둘기 모티브가 세팅되었다. 각자 시, 분을 나타내는 비둘기 부리로 문 두 링은, 매 시 정각에 서로 교차되게 되며 이를 통해 ‘감성을 전하는 주얼러’인 소메의 철학을 표현하고 영원한 사랑에 대해 예찬한다.
▶ 41mm 컴플리케이션 워치.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된 화이트 골드 케이스, 기요세 기법을 이용한 바탕에 나이트 블루 컬러의 그랑 퓌 에나멜로 만들어진 하늘 부분, 빛나는 금빛 별, 오팔 컬러의 그랑 퓌 에나멜 구름, 나이트 블루 컬러의 앨리게이터 스트랩, 오토매틱 무브먼트. 스트랩의 잠금 장치에도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었다.
A Time of Artistry
스톤의 전통적인 세팅 기법, 기요세 패턴 조각, 자개의 쪽 붙임, 그랑 퓌 에나멜 기법, 인그레이빙, 세밀화 기법. ‘예술의 시간’에 속해있는 워치들은 주얼리와 워치에 가용될 수 있는 모든 예술적 기법을 다이얼에 접목시켜 완벽 그 이상의 완성을 보여준다.
쇼메의 기록 새로운 컬렉션인 ‘쇼메의 기록’ 컬렉션은 쇼메와 항상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예술, 그 중에서도 인상파 그림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또 하나의 역사에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인상주의 미술의 정수라고 불리는 마네, 르누아르, 모네, 반 고흐의 작품에서 받은 영감은 작가 특유의 화풍을 유지한 채, 다시 쇼메의 주얼리 장인을 거쳐 추상적 구성으로 재탄생되었다.
1 마네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35mm 워치.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된 화이트 골드 케이스, 화이트 골드 다이얼을 부조하여 마더오브펄, 제이드, 오팔을 꼭 맞게 세팅, 버건디 파우더 새틴 스트랩, 오토매틱 무브먼트. 2 모네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35mm 워치.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된 화이트 골드 케이스, 사파이어 크리스탈 다이얼에 인그레이빙을 먼저 진행한 후, 마이크로 페인팅 기법을 사용하여 핑크와 그린 컬러를 입혔다.푸시아 핑크 파우더 새틴 스트랩, 오토매틱 무브먼트. 3 르누아르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35mm 워치,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된 핑크 골드 케이스, 골드 다이얼 위에 유화용 페인트와 금가루를 사용하여 다이얼에 페인팅했다. 레드 파우더 새틴 스트랩, 오토매틱 무브먼트. 4 반 고흐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35mm 워치.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된 피크 골드 케이스, 옐로 골드 다이얼, 인그레이빙, 쪽 붙임, 마이크로 페인팅, 오렌지 파우더 새틴 스트랩, 오토매틱 무브먼트.
A Time of Elegance
쇼메는 최초의 워치 제작 시부터 세대를 초월하여 고객의 품위를 지킬 수 있는 진실된 벗과 같은 워치를 제작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주얼러의 높은 장인정신을 담은 절제된 우아함이 함께 하는 워치는, 클래식한 매력과 파리지앵의 자유로운 감성이 담긴 리앙 뤼미에르, 댄디, 클래스원 컬렉션으로 표현되었다.
1 27mm 워치. 스테인리스 스틸케이스, 핑크 씨워터 마더오브펄과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다이얼, 스틸 브레이슬릿, 쿼츠 무브먼트. 2 27mm전용 광택이 나는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 짙은 레드 컬러, 티리언 핑크 컬러 등의의 송아지 가죽 스트랩, 스테인리스 케이스와 12가지 컬러의 브레이슬릿으로 교체 가능하다.
리앙 뤼미에르 다섯 번째 리앙 컬렉션인 리앙 뤼미에르 워치 컬렉션은 네 가지로 구성된 리앙 주얼리 컬렉션과 함께 믹스 앤 매치하여 착용할 수 있다. 리앙 컬렉션의 상징적인 크로스 링크는 다이얼의 주변을 감싸며 영원한 인연의 지속을 기원한다.
▶ 33mm 워치. 풀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케이스, 중심부에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가 밀그레인 세팅된 나이트 블루 컬러의 그랑 퓌 에나멜 다이얼, 블랙 파우더 새틴 스트랩, 오토매틱 무브먼트.
댄디 폴리싱 처리된 핑크 골드 베젤과 크림 파우더 다이얼로 구성된 두 제품고하 스틸 베젤과 소매 블루 썬레이 다이얼로 구성된 2018년 댄디 컬렉션은 나폴레옹의 검에 세팅되어 있는 쿠션 컷 다이아몬드의 쉐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완만한 쿠션 쉐이프의 다이얼을 그대로 유지한 채, 초침 다이얼을 독립시켜 고급스러움과 섬세함을 강조하였다.
▶ 38mm워치. 핑크 골드 케이스, 크림 파우더 다이얼과 수직의 바야데르(가로 줄무늬) 인그레이빙, 브라운 컬러의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 카운터와 매커니칼 무브먼트.
클래스 원 탄생 20주년을 맞은 클래스 원 워치를 기념하기 위해 세 가지 모델의 클래스 원 워치를 탄생시켰다. 하이 주얼러 중 최초로 탄생된 다이빙 워치인 클래스 원 워치는 다이아몬드와 스틸, 그리고 러버 소재의 신화적인 조화를 통해 이전 모델보다 더욱더 간결해지고 정제된 품위를 선사한다.
▶ 33mm워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다이아몬드가 세팅 되었다. 블랙, 화이트, 핑크 컬러의 썬레이 다이얼에 블랙, 화이트, 핑크 컬러의 러버 브레이슬릿(메탈 브레이슬릿 추가)으로 선보이는 쿼츠 무브먼트.
문의 쇼메 홍보팀 02-3442-3359(202)
by 더웨딩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