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jewelry / 티파니, 2018 BLUE BOOK Collection (2018년11·12월호 by 노블메리지) 지난 10월 9일 뉴욕에서 2018년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탄생을 기념하는 론칭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국 최고의 여배우 김태..

2018. 12. 13. 23:06명품브랜드 이슈

HIGH jewelry

 

티파니, 2018 BLUE BOOK Collection


지난 10월 9일 뉴욕에서 2018년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탄생을 기념하는 론칭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국 최고의 여배우 김태리가 참석해 티파니 블루 북 하이 주얼리를 착용하고 더욱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났던 시간.

 

 

 

 

티파니가 창조정신과 장인정신 그리고 혁신을 담은 2018 블루북 컬렉션 <티파니의 사계>를 선보였다. 해마다 티파니가 전 세계 VVIP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희소하고 아름다운 최상의 하이 주얼리를 만나는 론칭 행사에는 한국의 최고 여배우 김태리를 비롯하여 킴 카다시안, 메리 제이 블라이즈, 조이 크라비츠, 레이첼 브로스나한, 조우정 등 세계적인 셀러브리티가 참석하여 컬렉션 론칭을 축하했다.
겨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색상이론 이렇게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블루 북 컬렉션은 동식물과 자연에서 발견되는 구조적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2018년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은 겨울 테마 중, 과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얼음(Ice)’을 디자인 모티브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얼음의 이미지를 다이아몬드로 구현해낸 이 작품은 각각의 다이아몬드를 일일이 커팅하여 독특한 형태의 다이아몬드 빙산을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느낌으로 전달한다. 또한 흡사 성애처럼 보이는 플래티넘에 세팅된 선형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바게트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와 함께 희소한 가치를 지닌 팬시 블루 그레이와 그레이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대담한 기하학적 구조를 표현했다. 문의 02-547-9488

2018년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한 여배우 김태리. 정교하게 세팅된 플래티넘에 65캐럿 이상의 페어컷 다이아몬드와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세팅이 유기적으로 맞물리게 디자인된 꽃잎이 네크라인을 섬세하게 감싸주는 티파니 페이퍼 플라워 다이아몬드 클러스터와이드 네크리스를 착용했다.


 

 

다이아몬드 잎사귀가 달린 덩굴은 위 아래로 서로 엮어 있는 바디를 우아하게 감싸며 유려하게 흘러내리는데 이 편안하고도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담아내기 위해 최고 수준의 정밀함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32캐럿이 넘는 믹스드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네크리스.

 

 

 

 

 

 

 

 

 

 

 

 

 

 

 

 

 

 

 

by 노블메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