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12. 01:14ㆍ예물·명품/시계
WATCH collection(1)
Wedding WATCH
안목 높은 시계 애호가를 위해 <더웨딩>이 추천하는 예산대별 베스트 예물 워치 컬렉션.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TIMELESS CLASSIC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 워치는 예물 시계의 모범답안이다. 1904년 탄생한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 ‘산토스’ 워치가 2019년, 오리지널 모델의 품격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고스란히 재현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위부터) 18K 핑크 골드 베젤과 스틸 케이스,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이 세련된 조화를 이룬 ‘산토스 뒤몽’ 라지 워치. 6백만원대.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네이비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 ‘산토스 뒤몽’ 라지 워치는 4백만원대. 옐로 골드 케이스 & 브레이슬릿이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는 정교한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가격미정. 시계는 모두 까르띠에
PRICE / 5백만원~1천만원
럭셔리 워치의 엔트리 모델을 공략하라! 동일 모델이라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선택하면 정교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기계식 시계, 클래식 문페이즈 워치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IWC 견고한 기계식 오토매틱 무브먼트에 의해 정확하게 작동하는 문페이즈 워치. 직경 40mm 사이즈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문페이즈’ 워치. 8백만원대. IWC
MONTBLANC 2019 SIHH에서 새롭게 출시된 ‘스타레거시’ 컬렉션 풀 캘린더 모델.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로마 숫자 인덱스가 클래식 무드를 자아내는 시계는 달과 요일, 날짜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5백만원대. 몽블랑
CHAUMET 우아한 드레스 워치의 정석을 보여주는 쇼메 ‘댄디’ 컬렉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독특한 쿠션 셰이프의 블랙 다이얼,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이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5백만원대. 쇼메
BVLGARI 불가리 남성 워치를 대표하는 ‘옥토’ 컬렉션의 오리지널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한 2019 NEW ‘옥토 로마’ 워치. 18K 로즈 골드 & 스틸 케이스, 다크 그레이 다이얼, 스틸 브레이슬릿.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9백만원대. 불가리
PRICE / 5백만원 미만
가격 대비 성능 최고! 일명 ‘가성비 갑’으로 불리는 5백만원 미만의 명품 브랜드 예물 워치 컬렉션.
MONTBLANC 화이트 기요셰 패턴 다이얼,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고급스러운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워치. 6시 방향에 날짜를 표시하는 타원형 디스플레이가 그래픽적인 느낌을 더한다. 3백만원대. 몽블랑
CARTIER 2019년, 기존의 스몰 모델보다 더 작아진 21mm x 25mm 사이즈 미니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 4백만원대. 까르띠에
LONGINES 정교한 셀프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론진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워치. 스틸 제품은 3백만원대, 로즈 골드 버전은 1천2백만원대. 론진
by The Wed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