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RY & WATCH special 34 Luxurious DIAMONDS 다이아몬드가 지닌 순수한 아름다움, 황홀한 광채에 대한 찬미! 착용하는 사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팬시 컷 다이아몬드, 화려함을 극대화한 할로 세팅, 이브닝 워치로 활용하기 좋은 다이아몬드 워치 등 최고로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거쳐 세심하게 제작된 하이엔드 다이아몬드 주얼리 & 워치. 에디터 강민정 사진 김지훈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Diamond is Forever)’는 슬로건으로 유명한 드비어스는 최상의 다이아몬드를 선별해 원석이 지닌 아름다움과 광채를 극대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플래티넘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카레스’ 링은 메인 스톤을 포옹하듯 부드럽게 감싼 멜리 다이아몬드로 화려하면서도 ..

JEWELRY van cleef arpels Quatre contes de GRIMM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은 서정적인 분위기와 꿈이 가득한 경이로운 세계를 담고 있는 그림 형제(야콥과 빌헬름)가 들려주는 네 편의 동화, ‘춤추는 열두 공주’, ‘세 개의 깃털’, ‘황금 새’ 그리고 ‘브레멘 음악대’를 재해석한 매혹적인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발표했다. 춤추는 열두 공주 아주 먼 옛날 열두 명의 아름다운 공주가 있었다. 우애 깊은 공주들은 온종일 왕궁과 정원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저녁이 되면 일렬로 늘어선 열두 개의 침대에 잠에 빠져든 듯 누워있던 열 두 공주는 왕이 자신들의 침실을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매일 밤 비밀스럽게..

COUPLE watch Matching GAME 메이트를 찾아 나서는 인생 최고의 게임이 시작된다! 유서 깊은 시계 브랜드에서 추천하는 2018년 가을, 베스트 커플 워치 컬렉션.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IWC (왼쪽부터) 6시 방향에 스몰 세컨즈가 위치한 남성용 ‘다빈치 오토매틱 150주년 에디션’. 18K 레드 골드 케이스와 화이트 다이얼,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이 클래식한 조화를 이룬다.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한 여성용 ‘다빈치 오토매틱 문페이즈 150주년 에디션’. 시계는 모두 IWC 02-3440-5666 GOLD & BLACK 1, 4 올가을 출시 예정인 여성용 ‘팬더 드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는 18K 핑크 골드 & 스틸 콤비가 특징.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남성용 ‘산토스 드..

BRAND special Timeless LOVE 로맨스가 시작되는 순간, 그 황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게 해줄 불가리 브라이덜 컬렉션과 커플 워치. 최상의 퀄리티를 지닌 다이아몬드와 그에 어우러진 완벽한 세팅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Engagement Ring 1503년 베니스에서는 결혼을 약속하는 다이아몬드 링을 교환하는 전통이 최초로 시작되었고, 불가리는 이에 영감을 받은 ‘베네치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인콘트레 다모레’ 컬렉션 등 플래티넘 소재에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우아하고 기품있는 인게이지먼트 링을 만날 수 있다. (위부터) 이탈리아어로 ‘사랑의 만남’을 의미하는 ‘인콘트로 다모레’ 컬렉션 솔리테어 링. 메인 다이아몬드를 감싸고..

WEDDING jewelry & watch PIAGET 스위스 워치 메이커이자 주얼러 브랜드인 피아제는 전통을 고수하는 동시에 독창성과 디테일에 대한 세심함으로 럭셔리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뚜르비옹 무브먼트를 창조한 피아제는 최고의 시계 제조자이자 주얼러로 자리 잡았다. 링 위의 링’, 포제션 피아제 주얼리 워치를 사랑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주얼리를 만들기 시작한 피아제는 목걸이, 팔찌 같은 화려한 하이 주얼리를 선보여 왔다. 반지의 경우 스페셜 오더를 통해서 제작했던 피아제는 1970년 최초의 솔리테어 링을 선보였고, 1990년 브랜드 고유의 독창성이 담긴 대담한 디자인의 포제션 링을 탄생시켰다. ‘링 안의 링’이라는 컨셉과 ‘회전’이라는 움직임을 바탕으로 탄생한 ..

JEWELRY tasaki TASAKI 지구 깊은 곳에서 수 백 년의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다이아몬드. 그 기적의 빛을 제공하겠다는 사명감에 TASAKI(타사키)는 자긍심을 갖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사이트홀더’의 자격. 최고 수준의 감별능력과 연마 기술을 소유하고 있으며 품질에 대한 책임과 자부심을 갖고 있는 기업만이 얻을 수 있는 이 칭호는 TASAKI가 최고의 원석만을 취급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스트 아시아 유일의 ‘사이트홀더’인 타사키(TASAKI)는 최고의 원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최상급의 주얼리를 선보이는 TASAKI 하이주얼리 브랜드 TASAKI(타사키)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사이트홀더’ 자격을 가지고 있다. ‘사이트홀더’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원석 공급원인 DBGSS(De ..

BRAND special MODERN LOVE 사랑, 그 영원히 변치 않는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티파니는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언제 어디서나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 해줄 티파니 웨딩 주얼리 & 워치 컬렉션.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Solitaire Diamond & Band Rings 웨딩 링의 대명사이자 결혼반지의 시초인 ‘티파니 세팅 링’, 눈부신 할로가 돋보이는 ‘티파니 솔리스트 링’ 등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한 티파니 솔리테어 링, 웨딩 밴드, 베스트셀러 커플링. (위부터) 블루 박스에 담긴 반지는 ‘티파니 솔리스트 링’으로, 센터 스톤을 둘러싼 비드 세팅 다이아몬드가 특징. 클래식한 플래티넘 소재의 ‘티파니 밀그레인 링’.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돋보이..

WATCH blue dial "INTO the BLUE" 예물 시계의 새로운 강자, 블루 다이얼 워치. 한여름, 매일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워치로 추천한다.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BVLGARI 불가리 워치를 대표하는 ‘옥토(Octo)’ 컬렉션에서 41mm 사이즈의 ‘옥토 로마(Octo Roma)’ 스틸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원형과 사각형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기하학적인 팔각형이 모던한 매력을 발산한다. 불가리 02-2056-0171 JAEGER LE-COULTRE (왼쪽) 2018 SIHH에서 최초로 공개된 ‘폴라리스’ 컬렉션은 활동적인 남성을 위한 시계로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 ‘폴라리스 오토매틱’ 워치는 시간을 설정하는 크라운과 내부 회전 베젤을 위한 크라운 2개가 탑재되어 ..

JEWELRY trend LOVE LETTER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레터링, 감각적인 로고 플레이가 시즌 트렌드로 떠올랐다. 예물로써 뿐만 아니라 매일 착용하는 데일리 주얼리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에디터 강민정 포토그래퍼 김지훈 DEBEERS 드비어스의 대표 슬로건이자 다이아몬드의 영원함을 상징하는 문구 ‘A Diamond is Forever’를 함축한 ‘Forever’가 새겨진 ‘포에버’ 밴드. 반지를 구매하는 모든 이에게 개인이 원하는 특별한 메시지를 밴드 안쪽에 각인할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지는 모두 드비어스 02-2118-6061 TIFFANY & CO.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브랜드 이니셜 ‘T’ 모티브가 대칭을 이루며 모던하면서도 그래픽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티파..

WATCH chaumet A Time of JEWELER 쇼메 워치는 1811년, 예술적 감성과 주얼리 메이킹 기술을 지닌 프랑수아 레그노 니토와 대담한 기술력을 가진 아브라함 루이스 브레게 기술력의 만남으로 시작되었다. 조세핀 황후가 그녀의 며느리를 위해 특별한 워치를 주문하면서 쇼메 역사상 최초의 주얼리 워치가 탄생하였다. 기요세 패턴 조각, 자개의 쪽 붙임, 그랑 퓌 에나멜 기법 등 주얼리와 워치에 가용될 수 있는 모든 예술적 기법을 다이얼에 접목시켜 완벽 그 이상의 완성을 보여주는 ‘쇼메의 기록(Ecritures de Chaumet)’ 워치 작업. A Time of Parties 수국의 아름다운 자태에서 영감을 받은 워치는 ‘주얼리의 연장선상으로서의 워치’라는 의미에서 주얼러의 워치를 가장 잘 표..

the wedding iSSUE VAN CLEEF & ARPELS 프랑스 하이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9일까지 한국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반클리프 아펠이 들려주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L’Arche de Noe racontée par Van Cleef & Arpels) 전시회를 가졌다. 2016년 9월 파리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7년 3월 홍콩 그리고 11월 뉴욕에 이어 2018 3월 31일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반클리프 아펠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동물의 세계 중, 노아의 방주(Noah’s Ark)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전시회장은 현대 공연예술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미국 극장 예술가이자 시..

시계 이슈'나' The World of Innovation WATCHES 다이얼 위에서 빛나는 고도의 기술력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은 레트로 컨템포러리 스타일의 새로운 남성용 시계 FIFTYSIXⓇ 컬렉션을 선보인다. 말테 크로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1956년 아이코닉 레퍼런스 6073 모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타임피스이다. 파인 워치메이킹 애호가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디자인과 위상으로 주목받는다. FIFTYSIXⓇ 셀프 와인딩 스틸 또는 18K 5N 핑크 골드 케이스. 48시간 파워 리저브가 탑재된 새로운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326이 탑재되었다. 투명한 사파이어 글래스 케이스백을 통해 꼬뜨 드 제네브와 원형 그레인 및 스네일링 등의 무브먼트 마감 기법을..